영국 미술품 보존학과_ Northumbria, Glasgow, Courtauld, City&Guilds London Art School

Summary

영국의 미술품 보존학과들을 갖고 있는 대학들을 추천하고 입학을 위한 필요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Northumbria University, Courtauld, Glasgow, London Art School 학교들을 살펴보시길 권하고요, 학교들의 입학조건과 학업기간등은 세이에 문의주시면 됩니다.

세이입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를 막 지났습니다.

아직 바깥 기온은 이례적인 수치를 보여주며 무더위를 체감케 하고 있지만 며칠 전부터 늦은 저녁이 되면 제법 높고 예쁜 하늘, 그리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도 하더군요.

태풍이 오는 날이라고 합니다. 과거 강력했던 태풍들을 거론하며 위험을 경고하는 이 때에 낭만적인 이야기가 어울리지 않을 것임을 압니다만.. 오늘 아침엔 예전에 좋게 보았던 ‘태풍이 지나가고’라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늘 얘기하고 싶어하는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를 태풍이라는 소재로 보여주는 작품이었는데 꽤나 재미있어서 태풍이 오는 이맘때가 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태풍은 무탈하게 지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요,

오늘은 (다소 뜬금없지만) 영국의 미술품 보존학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한국의 많은 분들이 진학하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은 문의가 있는 전공분야입니다.

Conservation은 비단 예술품 뿐만이 아니라 문화유산과 건축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져야 하는 분야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공리주의에 기반한 개발이 어느 소사이어티, 어떤 특정 시기에 잘 이뤄져서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때도 많지만, 저는 동시에 긴 안목과 호흡으로 그 소사이어티가 갖는 고유한 특성과 전통 및 기술이 잘 보존되기 위한 노력도 겸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전문인 양성과 투자도 행해져야 하겠고요.

오늘은 그 모든 분야에서의 conservation을 거론하지 않고요,

영국과 유럽이 잘 하는 ‘자기 것들 보존하는 것’ 그 중에서도 미술품 보존학에 대해서만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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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은 찾아보시면 조금 더 있긴 합니다만, 아래 대학들이 추천드릴 만합니다.

Northumbria University, Courtauld, Glasgow, London Art School

공통된 입학조건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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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학사 학위는 주로 화학, 물리학, 미술사 또는 미술 분야선호, 전공이 많이 상이한 경우 관련 분야 경력자 지원자도 고려됩니다. 과학 배경만 가진 지원자는 실용적인 미술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하며, 미술전공 졸업자는 과학의 최소 B등급 GCSE를(영국 중등교육에 해당) 소지하거나 런던의 IAP에서 진행되는 보존화학 수업(화학 보존가를 위한 수업)과 같은 전문 과학 과정을 이수한다면 합격에 유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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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소양 및 인터뷰

인터뷰유무 및 방식은 학교마다 상이하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자들은 정확한 색채 감각, 손재주, 논리적 사고 능력, 이론적 지식을 변화하는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예술품의 무결성을 인지하고 접근하는 민감성을 지녀야 하며, 차분한 성격과 끝없는 인내력이 요구되니 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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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적

IELTS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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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서류

통상 지원 시 요구되는 서류, CV / PS / Reference 외에 인터뷰나 a writing sample of 2,000-3,000 words가 요구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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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기간

1년-3년

(예, 글라스고 / City and Guild는 1년, 노썸브리아 2년,

코털드 3년)

* 코털드는 2년에 1회 학생들을 6명만 선발합니다. 미술사에 최고의 명예를 가진 대학이니만큼 이 분야도 소수의 학생만 뽑아 잘 트레이닝합니다.

학교의 세부적인 모듈들을 여기 복사해 붙여넣지 않겠으니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시고 들어가 일일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원을 저희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메일 주시면 됩니다.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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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야기부터 시작해 예술품 보존학으로 마무리짓습니다.

어거지 같지만..맥락을 가지고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요즘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기후변화 현상들을 보고 있노라면,

무언가를 보존하고 가꿔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것이 미술품이나 문화재건 자연이건 말이지요.

오늘 간략하게나마 소개해드린 이 과정도 학문적 가치는 물론이거니와 한 개인의 직업적 삶으로도 매우 숭고하고 유의미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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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인사는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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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ation of Fine Art MA

https://www.northumbria.ac.uk/study-at-northumbria/courses/ma-conservation-of-fine-art-easel-paintings-dtfcfp6/#modules

 

MA Conservation of Wall Paintings

Art History: Technical Art History, Making & Mea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