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 준비 수기] University of Sheffield의 Computer Science 입학예정자 씀
Summary
영국 쉐필드 대학교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과정에 입학예정 중인 학생입니다. 올 2-3월부터 유학준비를 세이유학과 함께 시작하여 현재 영국행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지난 수개월 동안을 한번 돌아보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유학준비를 하기를 원하는 분이나 지방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꼼꼼하게 책임감을 갖고 유학준비를 함께 해 줄 러닝메이트를 원하는 분들은 저의 경험과 같이 이곳 세이에서 준비하시면 잘 맞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pre-sessional를 시작으로 Sheffield 대학교에 Advanced Computer Science 석사과과정에 들어가게 된 학생입니다.
출국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돌아보니, 선생님께 감사한 것 투성입니다.
사실 저는 유학 생각이 없었습니다, 저와는 동떨어진 먼 세상의 이야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제 주변에 유학을 다녀온 사람이 잘 없고, 따라서 유학을 통해서 어떤 부분이 성장하고 자라날지 제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도 제 고려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가 영어 실력과 프로그래밍 실력에 대한 갈증을 느끼던 중에 가족 모임에서 토로를 했는데 say 선생님을 만나보는게 어떠냐 말에 첫 미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 미팅은 편안했습니다. A B C 3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각 선택지에는 이러한 장단점이 있다, 제가 선택을 하면 이에 대한 근거를 질문하시거나 추천하는 방향이 있다면 왜 추천하는지를 말씀하시는 선생님께 자연스럽게 신뢰가 생겼습니다
미팅의 끝에 영국에서의 시간이 미래의 제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섰고, 그렇게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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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 2-3월에 유학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에 늦었다 생각을 했고, 이 부분에 있어서 불안감과 조바심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제 심리는 굳이 싶은 마지노선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러한 부분 또한 충분히 이해하고 선택을 존중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잘한 것은 잘했고, 부족한 것은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말하는 선생님의 진솔한 면이 준비 과정에서 제게 안정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지방에 사는 저는 주로 메일과 전화를 통해서 선생님과 소통을 했는데 유학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텍스트로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고, 모호한 부분에 있어서는 전화로 알려주셨기 때문이죠. 물리적으로 먼 곳에 있는 저로써는 서울까지 오가야 한다면 꽤나 부담이 되었을텐데, 온라인의 강점이 제 유학 준비 과정에 잘 적용 되었다 생각합니다
학교 지원 마감일에는 실시간으로 메일을 분단위로 주고 받고, 전화를 하고 지원서 체크까지 하시고, 그 시간이 밤 11시가 넘어간다면 충분히 대면으로 함께 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제게 에너지를 쓰셨다 생각합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선생님께 질문을 드릴 때 대학교 공지 사항이나 여타 구글 검색 한 것들을 제 질문과 함께 레퍼런스로 드릴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매 팩트들을 확인하시고,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과 더불어 최근 동향들까지 짚어 주셔서 (아무리 검색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검색으로 해결 되지 않았던 궁금증들을 해소해 주셨습니다.
say의 강점이라면 제가 자기주도적으로 유학을 준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준비 과정에서 제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영역에서 있어 모든 상황을 제가 알고 결정하도록 하십니다. 알아야 할 것을 알고 가게 한다 해야 할까요? 가고 싶은 대학교를 선정하고, 그 중에서 어떤 학과를 고르고 지원 할지는 그 과정을 자세히 보면 여러가지 크고 작은 의사 결정이 필요합니다. 이 때 이 모든 과정을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짚어 가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진행 속도도 점점 느려지구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가고 싶은 학교의 상황과 제 진행 상황을 명확히 알아갈수록 준비가 원할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원을 하고 offer를 수락하고 출국하기까지 학교에서 참 많은 메일이 날아옵니다, 이 중에서 선생님께 무엇을 공유해야 할지 할 필요가 없는지를 제가 판단하고 진행 할 수 있어서 준비 과정이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물론 제가 중요한 것들을 놓칠 때가 있었는데 이럴 때면 선생님이 놓친 부분을 짚어주셨습니다.이렇게보니 유학원보다는 유학 파트너라 표현하는게 적절 할 것 같습니다. 알아야 할 것을 알고 제가 선택해서 만들어가는 유학 준비 과정이 돌아보니 바빴고 정신 없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출국을 앞두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pre-sessional이라 어느 정도 거쳐야 할 과정이 남았지만, 기대와 설렘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짧은 기간 달려 올 때에 아낌 없이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