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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onservatoire _ MMus / MA(Performance) 등 영국 왕립음악원 지원 시 추천서 준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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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입니다.

오늘은 영국 왕립음악원 비롯 여러 Consertatoire 를 지원하는 분들께 간단하지만 중요한 정보 전달드립니다.

국내에서 음대 졸업후 영국의 종합대학내에 있는 음악과를 지원하시거나

RAM, RCM과 같은 콘서바토어의 석사과정 MMus or MA 등으로 지원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퍼포먼스 위주로 실기수업만을 원하시는 분들은 콘서바토어의 석사과정이 맞고,

논문도 쓰고 음악학에 보다 방점을 찍으면서 실기도 곁들이는 대학내의 음악전공을 원하신다면 음대랭킹이 높은 종합대학으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종합대학교 내의 Music Master’s degree course는 보다 아카데믹한 과정임)

어디를 가시든 오디션을 비롯하여 지원서류들은 꼼꼼히 잘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 추천서 안내해 드립니다.

콘서바토어 지원은 UCAS 를 통해 진행됩니다.

추천서는 2부가 요구되고 하나는 아카데믹 추천서, 다른 하나는 실기능력을 증명해 줄 수 있는 프랙티컬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두 분의 추천인을 물색한 후 아래의 내용이 들어가도록 추천서를 작성해 대학으로 보내셔야 합니다.

<아카데믹 추천인 추천서 가이던스>

We would value your opinion on the above candidate’s academic and personal qualities, with reference to his/her application for the course applied for. It would be helpful if your reference could include information on the following aspects:

- Suitability for advanced training for the musical, drama or dance profession.

- General intelligence, application and powers of concentration.

- Actual and predicted educational qualifications.

- Reliability and powers of initiative.

Please return this reference to the conservatoires indicated by the candidate by email.

For music courses, if the applicant is applying before 1 October, you should aim to send your reference to each conservatoire by the end of October. If they are applying after the October deadline, you should aim to send your reference to each conservatoire as soon as possible.

For drama, dance, and musical theatre courses, you should aim to have your reference with each conservatoire as soon as possible, and no later than one month after the published deadline date for the course.

<실기추천인 추천서가이던스>

We would value your opinion on the above candidate’s practical and personal qualities, with reference to his/her application for the course applied for. It would be helpful if your reference could include information on the following aspects:

- Performing or composition ability, experience, and potential.

- General academic ability in music, drama, dance, or musical theatre.

- Practical skills.

- Attitude to work, and reliability.

- Professional commitment.

- Communicative ability.

참고하셔서 추천인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으시기 바라고,

콘서바토어 지원과

영국 음대 지원 전반에 대한 문의는 세이에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내년 입학을 위한 준비 시기입니다. (콘서바토어)

감사합니다.

세이

https://www.ucas.com/conservatoires/how-apply-through-ucas-conservatoires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SAY International)

종각역 1번/광화문역 4번출구 Tower 8 16층

Homepage: www.sayinternational.co.kr

Email: info@sayinternational.co.kr

Tel. 02)6339.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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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Central Saint Martins Birkbeck MBA 소개 – 평범한 MBA가 아닌 세계적인 예술학교에서 하는 MBA는 어떻게 다를까

What happens when you mix an arts school with a business school?

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지요?

눈발도 날리고 바람이 있는 다소 차가운 날이었네요. 수요일까지는 계속 추운날이 지속된다고 하니 다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눈에 띄는 전공 하나가 있어서 공유하려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바로 세계적인 아트스쿨 Central Saint Martins (UAL)과 런던대 Birkbeck University가 손잡고 만든 MBA입니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런던예술대 소속의 아트 스쿨로 Creative courses들로 가득 채워진 대학입니다.

버벡대학교는 런던대학 소속으로 주로 석박 위주의 연구중심대학교고요. School of Arts가 있고 경영분과가 있는 대학입니다. 또한 학교가 내실있으니 주변의 명문대들과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한 대학인데요,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듯 UCL, UAL, RADA, Le Cordon Bleu 등등의 기관들과 협업하는 과정들이 더러 있어요.

이 두 대학이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를 만들어서 운영한지 좀 되었어요.

이 과정은 유학전공으로 MBA나 Strategic Marketing 또는 Design Thinking에 관심이 있는 young professional 들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과정을 마치고 어느 기업에 입사해도 환영받을?만한 학업이라 생각해요.

참, 영국에서 2년 석사과정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좋겠네요. 이 과정은 2년 과정의 파트타임으로 구성되어 있고 비자는 학생비자로 문제 없이 나옵니다.

아직 한국 학생분이 들어간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하는군요.

그럼 Central Saint Martins Birkbeck MBA 가 어떻게 생겼는지 함께 볼까요.

Central Saint Martins Birkbeck MBA는 창의적인 접근 방식과 사회적 참여를 미래 리더십의 중심에 두는 조금 색다른 MBA입니다. Central Saint Martins에서 이 과정은 Culture and Enterprise 프로그램 소속이며 Birkbeck에서는 Department of Management 소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entral Saint Martins에서 이 코스를 선택하는 이유

_ 독특한 MBA: 이 공동 학위는 교육학, 전달 방식,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등 여러 면에서 독특합니다.

_ 공동 네트워크: 두 개의 높은 평가를 받는 교육기관의 결합된 장점을 통해 광범위하고 지원적인 국제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_ 유연한 학습: 이 과정을 통해 풀타임 경력을 계속하면서 파트타임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_ 학제 간 접근: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 의사 결정, 감성 지능, 협상 및 창의적 인지 유연성을 개발하게 됩니다.

https://www.arts.ac.uk/subjects/business-and-management-and-science/postgraduate/master-of-business-administration-mba-csm

이 과정은 교육에 대한 정통 비즈니스 스쿨의 접근 방식에 도전합니다. 대신 학제 간 협력에 중점을 두지요.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을 핵심 재무 및 전략적 관리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 졸업생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또한 공감, 회복탄력성 및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계에 적응하는 능력을 갖춘 미래의 지도자를 훈련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 두 학교들은 문화 경제가 향후 수십 년 동안 부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인식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또한 혁신과 창의성이 새로운 산업,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의 중심이 되는 세상임을 강조합니다.

이 MBA 과정은 실무자와 리더들이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이수함과 동시에 디지털 및 데이터 중심 세계의 사회적, 정치적 과제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기술과 접근 방식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은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를 위해 주요 글로벌 조직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자문을 구했습니다. 2020년까지 직원이 필요로 하는 10가지 기술과 자질은 다음과 같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복잡한 문제 해결

비판적 사고

창의력

인력 관리

다른 사람들과 조정

감성 지능

판단과 의사결정

서비스 오리엔테이션

협상

인지 유연성

Central Saint Martins Birkbeck MBA는 이를 커리큘럼에 포함했습니다.

평가, 활동 및 교육 세션을 통해 경영능력 및 리더십 기술을 개발할 것입니다. 전략, 마케팅, 재무, 인적 자원, 관리, 운영, 계획, 혁신 및 문제 해결과 같은 기존의 전형적인 MBA 분야도 다룹니다.

Course Units

Central Saint Martins Birkbeck MBA 커리큘럼에는 4개의 Units이 있습니다. 모든 유닛에서 경영 관련 이론은 학습 및 교육에 대한 실제 문제 해결 접근 방식으로 통합됩니다. 이것은 이론과 실제의 진정한 수렴을 보장합니다.

Unit 1: Provocation and Enquiry

이 단원은 열망을 설정하고 MBA의 잠재력을 푸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일련의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왜 여기에 있습니까? 무엇을 달성하려고 합니까? 이 활동에서는 교수 및 학습 콘텐츠를 만들고 공동 제작자로 활동하는 교육적 실습으로서의 공동 제작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이 단원은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내용, 기술 및 지식은 일련의 “스프린트”(단기 프로젝트 및 주제 영역)를 통해 경험됩니다.

Unit 2: Entrepreneurship in Action

인지된 필요가 어떻게 제품이나 서비스가 됩니까? 이 단원에서는 창의성, 혁신, 문제 해결 및 기업가 정신이 교차하는 방식을 탐구합니다. 기업, 개인 및 팀으로서의 기업가의 발전을 탐구하고 기회를 식별하고 공식화합니다. 그런 다음 이러한 도구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합니다.

Unit 3: Effecting Change : Collaboration in Practice

이 단원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변화의 필요성을 어떻게 식별하고 변화를 어떻게 평가하고 반영합니까? 그 변화는 누구에게, 어떻게 유익합니까? 리더십의 역할은 무엇이며 변화 에이전트는 복잡한 이해 관계자 네트워크와 어떻게 상호 작용합니까?

Unit 4: Extended Live Project or Dissertation

이 마지막 단원은 학습의 절정 역할을 합니다. 이전에 접했던 이론, 담론, 도구 및 프로세스를 비판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도전과 조직 기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할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 주도적 라이브 프로젝트 또는 자기 주도적 최종 논문의 형태를 취할 것입니다.


KEY INFORMATION

- 총 18개월, 60주, 주 30시간 학업

- Blended Part time / DL pathway. Online and 12 intensive study weekend sprints

- 180 credits

- Online and 대면수업 (Workshops, Webinars, Team work, Presentations, Interactions with relevant businesses and project hosts, Peer and external feedback, tutorial facilitation and evaluation)

- 채점방식: 각 스프린트마다 참여도, 팀롤, 디지털 교실에서의 온라인 교류, 리포트 및 에세이, 개별리포트, 그룹프리젠테이션, 라이브프로젝트 또는 논문 등

- 과정 기간 : Year 1 (22/23): Friday 23 September 2022 – Monday 4 September 2023

Year 2 (23/24): Friday 8 September 2023 – Monday 18 March 2024

- 입학조건: 대학교 졸업, 경력3년, 영어 IELTS 7.0


이 과정을 보면서, Cranfield University의 Design Thinking MDes과정이 떠올랐습니다.

유사점이 있습니다.

영국내 취업문제 없애주는 크랜필드 대학교도 같이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https://www.cranfield.ac.uk/courses/taught/design-thinking#

https://youtu.be/b51wchM8N8c

https://youtu.be/AKl0Y_mi0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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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공, 학교들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세이에 메일로 문의주시거나 면담신청 바랍니다.

예약후 방문,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

Web. www.sayinternatio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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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2 6339 8243

주소_서울시 종로구 종로5길 7 Tower 8 1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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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Merry Christmas!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지난 주에는 세미나도 하나 있었고, 내년 입학자들을 위한 지원준비 및 1월에 맞춰 나가시는 분들 살피느라 분주했네요.

세미나는 늘 그렇듯이(잘난척 ㅎ) 참석자분들 모두 진심으로 좋아해 주셨습니다.

밤늦게까지 함께한 세미나였는데.. 귀가하시면서 아래와 같이 따뜻한 메시지들 주셨네요.

모두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세미나가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뭔가 격려가 되기도 했고 좀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돕는 시간이었어요!

매달 세미나를 참석하면 격려가 되어서 바짝할 수 있겠다 싶기도 했어요,ㅎㅎ”

“상경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막연한 두려임이 자신감과 희망으로~^^”

“덕분에 오늘 정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Christmas입니다.

바쁘신 일들 잠시 접어두고 이 때만큼은 잠시만이라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 2021년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행복하고 감사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세이 피플들 (마음대로 이렇게 부릅니다. 하하) 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참, 영국에 계신 분들도, 모두 모두 건강 잘 살피시고 하시는 학업도 순탄히 잘 진행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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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ranfiel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세계랭킹, Webinar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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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발표된 Cranfield University (저희 SAY의 파트너 대학교)의 경영대학원 랭킹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및 The Economist 순위는 Cranfield의 명성을 최고의 글로벌 경영 학교로 공고히 했기에 충분했습니다.

MSc Management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2년 기준.

경영학 석사 순위에서 영국 6위, 세계 28위를 차지했습니다. Economist에서는 영국내 5위, 세계 36위

MSc Finance and Management

영국에서 8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세계 전체에서 42위를 차지했습니다.

MSc Logistic and Supply Chain Management

영국에서 2위, 세계 전체에서 11위에 올랐습니다.

QS 랭킹 중 고용가능성분야에서는 영국에서 1위, 세계 7위를 차지했습니다.

Strategic Marketing MSc

영국에서 5위, 세계 전체에서 15위를 차지했습니다.

크랜필드 경영대학원에 지원예정인 학생들은 11월과 12월에 코스 디렉터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Cranfield School of Management의 석사 프로그램들과 지속 가능성 석사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학과들 중 관심학과가 있다면 미리 웨비나를 신청하여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크랜필드 대학원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세이에 문의해 주시면 답변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AY

Meet the Course Director: Webinars

Prospective students have the opportunity during November and December to ‘Meet the Course Director’ and find out more about Cranfield School of Management’s Master’s programmes and Sustainability MSc Apprenticeship.

To find out more view the links below or visit the Cranfield Events page.

Our Management and Corporate Sustainability MSc will teach students the practicalities of how businesses successfully embed sustainability into their core business purpose and strategy. Hear about the course content and structure directly from the Course Director Dr Namita Shete

※17th November 11:00 – 12:00 GMT

Register now

Course Directors, Michael Dickmann and Dr Leila Alinaghian give an overview of the Management MSc course and how it can benefit students’ careers. A current student and an alumna will also share their experiences of Cranfield and the course.

※ 7th December 12:00-13:00 GMT Register now

Join our interactive webinar to learn what it’s like to study our world-leading Supply Chain Management master’s courses. During the session, Dr Hendrik Reefke, Course Director of the Supply Chain Management MScs, will take students through the course content and structure of both our Logistics and Supply Chain Management MSc and our Procurement and Supply Chain Management MSc. You will also hear from a current Supply Chain Management MSc student about their Cranfield journey so far.

※ 8th December 10:00-11:00 GMT

Register now

Join our interactive and informative webinar where students can meet Course Director, Dr Valentina Battista, who will talk them through what they can expect from the Management and Human Resource Management MSc and discover how they will benefit from our close links with industry by studying this MSc.

※ 14th December 11:00 – 12:00 GMT

Register now

Our Strategic Marketing MSc is a top-ranked marketing MSc. It is ranked 5th in the UK and 15th in the world by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Masters In Marketing 2022. Meet Course Director, Dr Marwa Tourky, who will talk you through what you can expect from the Strategic Marketing MSc and how students benefit from our close links with industry by studying this MSc. Also, hear from a current Strategic Marketing MSc student who will provide you with an insight into what it’s like to study at Cranfield.

※ 15th December 11:00-12:00 GMT

Register now

This is a unique opportunity to meet Course Director, Dr Oksana Koryak CFA, together with some of our Management and Entrepreneurship MSc students and alumni. Our Management and Entrepreneurship MSc will teach students how to start their own business, grow a family business or innovate inside an existing organisation. It will also offer networking opportunities to enable students to start and run businesses effectively and imaginatively.

※ 16th December 12:00-13:00 GMT

Register now

Our Finance and Management MSc is a top-ranked Finance MSc. It is ranked 8th in the UK and 42nd in the world by QS University Rankings: Master’s in finance ranking 2022.

Join us for an interactive and informative webinar where students can meet the Course Director, Dr Nemanja Radic, who will talk you through what students can expect from the Finance and Management MSc and Investment Management MSc and the benefits of studying with us.

※ 17th December 13:00-14:00 GMT

Register now

SAY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SAY International)

종각역 1번/광화문역 4번출구 Tower 8 1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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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info@sayinternatio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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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RP Vignette transfer (영국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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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올 9월학기부터 영국에서 과정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미 모두들 들어가셨거나,

개별 사정에 따라 한국에서 수업을 따라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미 지난 일일 수 있으나,

혹 참고하시라고 올해 있었던 BRP Vignette Transfer를 안내해 드립니다.

올해 보다 작년에는 COVID 19 이 더 기승이었죠. 특히나 영국은요..

하지만 올해 여름부터 (7월) 영국은 with corona 상황으로 접어들고 난 후 유학생분들은 작년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들어가시는 추세였습니다.

저희 세이 학생분들께서도 이번 주면 모두 들어가시는군요.

잘 도착했다고 연락주시는 분들,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근황 전해 주시는 분들 계시네요:)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자, 다시 BRP Transfer로 넘어가서,,

이 비자 신청은 기존에 우리가 처음 영국에 유학을 위해 신청하는 비자 Student Route 신청서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작년에 출국할 생각으로 비자를 받아두었다가 못 들어가신 분들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은 Vignette 상에 출국기일을 놓치셨지요.

그럼 BRP Vignette transfer 비자를 신청하시는 겁니다.

You will need to apply for a vignette transfer which will cost £154 via the link below: 

https://visas-immigration.service.gov.uk/product/uk-visit-visa

If you have more than 6 months remaining on your course then you will be issued with a new BRP card.

Regards

Visa Compliance

신청서 작성은 6 steps을 다 밟아야 하긴 하지만 훨씬 간단합니다.

비용도 GBP 154 면 지원가능하고요.

카스를 학교로부터 다시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점 잘 참고하셔서,

올해도 그런 케이스가 있다면 내년에 영국 들어가실 때 이 BRP Vignette transfer를 신청하여 무사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AY

Apply for a replacement biometric residence permit visa,

or to transfer or replace your visa (vignette) in your passport or travel document

Use this form if you are outside the UK and you need:

● a replacement biometric residence permit (BRP) visa because your BRP has been lost or stolen (this lets you re-enter the UK once within one month of issue)

● to transfer your visa (vignette) to a new passport or travel document

● to replace your visa (vignette) because your name or personal details in your existing passport have changed

● to replace your visa (vignette) because your previous visa has expired (this lets you re-enter the UK once within one month of issue)

Replacement BRP visa

You should first report your BRP as lost or stolen.

You cannot apply for a replacement BRP outside the UK. You will need to get a ‘replacement BRP visa’, which lets you re-enter the UK. After you have re-entered the UK, you must apply for a replacement BRP within one month of your return.

If you had indefinite leave to enter or remain in the UK, have been away for more than two years, have lost your documentation and want to continue residing in the UK, you must apply for a returning resident visa.

Transfer or replace your visa (vignette) in your passport or travel document (if you do not hold a valid BRP)

You might need to transfer or replace your visa if either:

●your passport has expired

● your name or personal details on your passport or travel document have changed

●you were unable to travel to the UK before the one month expiry date of your previous visa (vignette)

To apply for a visa, you need to:

● complete the application form and answer in English

● pay for the visa fee online (in most cases)

● provide your biometrics (fingerprints and facial photograph)

● provide your tuberculosis test result (if you are resident in a country where you must take the test)

● provide your passport and other supporting evidence

How long it takes to complete the application will depend on your particular circumstances. You will be able to save your application and come back to it at another time if you need to.

SAY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SAY International)

종각역 1번/광화문역 4번출구 Tower 8 16층

Homepage: www.sayinternational.co.kr

Blog: www.ukuniversity.co.kr

Email: info@sayinternational.co.kr

Tel. 02)6339.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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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UCAS Personal Statment 잘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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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만개한 꽃나무로 올려다 본 하늘이 어두운 줄 모르는,, 봄밤이군요.

잘들 지내셨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올해는 UCAS (학부지원) 지원 데드라인이 다소 미뤄졌다고 하더라도 외국학생들의 경우에는 이와 상관없이 6월 여름까지 지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Oxford, Cambridge, Imperial College, UCL, LSE 및 예체능 전공 제외)

그래서 아직도 지원을 고려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괜찮습니다.

아직 대부분의 영국 명문대학교들이 외국학생들을 위한 지원서를 오픈하고 있고 UCAS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영국의 학부 지원을 위한 자소서 즉, Personal Statement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합니다.

아직 지원을 마치지 못하신 분들은 잘 읽어주시고 또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영국 학부 지원은 아래와 같은 지원 시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여름 June까지 지원서를 받고 있지요. 1월 데드라인이란 것은 몇몇 대학교들 그리고 영국내 학생들을 위한 데드라인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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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a good Personal Statment!

실용적인 팁

→ 4000characters (not words, so includes spaces) or 47 lines of text, whichever comes first.

→ No formatting such as bold, underline or italics.

→ Avoid using Non-standard characters

자수제한은 4000 캐릭터입니다. Word 아니고요.

볼드체, 밑줄, 이탤릭체 등 안됩니다. *$\등과 같은 캐릭터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정도의 실용적인 팁은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표절검사 시스템

UCAS는 유사한 자소서들을 감지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기존에 접수된 적 있던 Personal Statement들의 library를 통해,

다양한 웹사이트들에서 떠돌아 다니는 샘플 PS, 그리고 이미 발행된적 있는 서적이나 다양한 소스들을 통해서까지 표절추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어떠한 방식의 표절도 용납될 수 없으며 여러분의 입시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반드시 명심하셔야 하겠습니다.

Points to remember

Research is the foundation of a strong personal statment

80% academic, 20% extracurricular

Focus on the evidence

Be honest

Use plain English

Have an ending

Draft, redraft, and proofread

There is no perfect statement

기억하셔야 할 사항으로

리서치는 좋은 자소서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기본입니다.

80%가 학구적인 내용이어야 하고 나머지 20%가 그 외 내용들로 채워지면 좋습니다.

필요시 증빙이 되는, 근거가 있는 내용들에 집중하시면 되고 정직한 글이어야 합니다.

다듬기를 반복하고 교정하세요.

세상에 완벽한 글이란 없습니다.

본인의 진심이 담기고 성의있게 여러번 다듬어진 글이면 됩니다.

What is ‘academic’? 아카데믹한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가?

Classroom study가 기본이겠지요.

어떤 과목을 들었는지, 그 과목에서 뭘 배웠는지, 무엇이 나에게 동기를 부여했는지 등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교실에서의 경험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공부한 내용들 즉, 수업에서 선생님이 가르친 과목이나 숙제를 위해 한 일들을 넘어서는 내용도 쓰면 됩니다. 그것이 독학이어도 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했던 과외활동이어도 됩니다.

Personal Statement에 들어갈 academic activities 의 근거가 될 소스들은  TED talk가 될 수도 있고, 온라인 과정, 기사, 책, 저널, 심지어 podcast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난 학교 다닌 것 외에 별로 한 게 없어서 쓸 내용이 없어… 하고 상심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Personal Statement : Suggestd structure

→What is your personal trigger or motivation?

→Reflect on experiences and achievements: evidence!

→Something about you

→Concluding paragraph- why you’d be right for the course

제안하고자 하는 좋은 PS 구조로는

초반에 이 전공에 왜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밝힙니다.

그 다음 근거가 있는 관련 학업 경험들, 성취들에 대해 적습니다.

그리고 본인에 대해서도 적지요. 장점이 될만한 취미나 관심사 및 특기들을요.

마지막으로 왜 이 전공에 본인이 적합한 지원자인지 밝히며 마무리합니다.

PS를 구성할 내용들로는

학업적 성과들과 예상점수 (안다면), 선택한 학과에 대한 적합성, 태도나 열정을 반영하는 스킬이나 실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지원학과와 연관성이 있는 현재 또는 과거의 수상이력이 있으면 적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과외활동들 및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사항들을 적습니다.

이 때 불필요한 반복은 없어야 합니다.

자, 여기까지 오늘은 영국 대학 입시에 매우 중요한 Personal Statment 작성법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아직 지원중에 있는 분들 힘내시고요.

궁금하신 사항 세이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세이의 지원자 분들 모두 올해도 함께 준비했던 PS로 옥스포드 캠브리지를 비롯 영국 최고의 명문대학교들로부터 입학허가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AY 세이

https://www.ucas.com/undergraduate/applying-university/how-write-ucas-undergraduate-personal-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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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University of Kent _비교문학석사과정 상세 후기 (켄터베리/파리 캠퍼스 연계과정)

_ 유학준비에서 출발까지

2019년 1월에 유학을 결심하고, 세이 유학에 상담전화를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해 가을, 2019년 9월 영국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국 유학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태로 세이 유학 대표님을 뵀었고,

대표님과의 상담을 통해 그 날 가고 싶은 전공과 학교를 확정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생각해보면 유학을 결정한 후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육 개월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일을 병행하면서 유학을 준비했던 터라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수월하게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세이 유학의 도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세이에서는 제가 지원하는 대학교와 유연한 연락을 취해 주셨고, 에세이와 CV, 추천서와 같은 서류들을 꼼꼼히 검토해주셨습니다. 제가 만약 혼자서 지원서를 제출했더라면 분명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을 겁니다. 어쩌면 서류 준비를 하는 압박에 지레 겁을 먹고 포기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저는 지금 석사과정을 무사히 끝내고 논문을 제출한 후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제 꿈을 향해 가는 길에 함께 동행해주신 세이 유학에 다시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고, 또 혹시나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신다면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제부터 영국에서의 제 석사 생활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_ 내 전공, 영국 캔터베리..

저는 영국 남동쪽에 위치한 Canterbury에 있는 University of Kent에서 비교문학(Comparative Literature) 석사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런던까지 기차로는 한 시간 정도 소요되고, 유로스타로 파리까지는 세 시간 정도 걸리는 도시지요. 제가 이 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영국 내에서 유수의 문학가가 배출되는 대학으로 Creative Writing, Comparatve Literature 분야에 명성이 있는 대학이고, 자칭/타칭 European university로 유럽의 각국에 캠퍼스가 있는데다 교환학습이 가능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French 문학 비교연구를 하려 했던 제게는 그야말로 적격이라 판단했습니다.

캔터베리는 영국 중에서 날씨가 꽤 좋은 곳에 속합니다. 물론, 영국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을 나는 건 힘든 일이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학교 캠퍼스를 생각하면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나는 하늘과 잔디밭, 그리고 숲 속 오솔길이 먼저 떠오릅니다. 학교 기숙사도 꽤나 쾌적하고요. 제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지만 있는 사진 몇 장만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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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써 말씀드렸듯이, 제 과정은 1학기는 영국의 켄터베리 캠퍼스에서 하고,

2학기때는 파리의 켄트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비교문학 석사과정이었습니다.

각각의 학기를 영국, 프랑스에서 보내고 마지막에 켄터베리 본교로 와서 논문을 마무리하는 과정이지요. 올해는 판데믹으로 일찍 들어오긴 했지만요.

저는 1학기만 켄터베리에서 머물러야 했으므로 단기간 머무르는 용도의 기숙사인 Darwin Houses에 있었지만, 대부분의 대학원생들은 Woolf College 기숙사에서 지냅니다.

Woolf는 신축이라 자동문 시스템에 전자식 열쇠, Darwin의 부엌보다 5배 정도 크고 쾌적한 부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Woolf 학생들을 꽤 부러워했었는데, Woolf 학생들은 Darwin의 기숙사가 해리포터식이라며 부러워했습니다. 두 군데 모두 현저한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쾌적한 공간입니다.

_ Paris Campus

저는 예정대로 가을학기를 마치고 파리 캠퍼스로 옮겨 갔습니다.

학교에서는 파리에서 봄 학기를 공부할 학생들을 위해 미리 여러 이벤트들을 마련합니다. 가을학기 초에 파리에서 공부할 학생들을 위한 워크숍을 수시로 열고, 11월에는 파리 캠퍼스를 답사하여 그곳에서 먼저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교통편, 보험, 식사에 대한 부분은 학교에서 모두 계획하고 그에 대한 비용 또한 지불하기 때문에 파리에서 공부할 학생이라면 참석하는 편이 좋습니다.

몽빠르나스에 위치한 파리 캠퍼스는 미국의 컬럼비아대학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거투르드 스타인과 시몬 드 보부아르가 강의를 했던 곳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20세기 초중반의 파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입니다. 학교 수업은 말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제 경우 캔터베리와 파리에서 진행되는 수업방식은 세미나와 발표였고, 평가 방식은 에세이였습니다.

수업에서 다룬 주제 중 제가 깊게 공부하고 싶은 부분을 에세이에서 파고 들면 되었기 때문에,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의도한 방향대로 학생들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닌, 제가 알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저는 무엇보다 가장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훌륭한 교수진과 학문에 대한 열의에 넘치는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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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Paris Campus 숙소

파리 캠퍼스는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집을 알아봐야 합니다.

저는 혼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스튜디오를 따로 구했지만, 몇몇의 학생들은 하우스메이트를 구해 같이 살기도 합니다. 저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와 인터넷이나 기타 부가 비용을 신경쓰기 싫어 에어비앤비를 통해 집을 구했습니다만, 저처럼 집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9월서부터 미리 검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집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저는 집을 11월에 알아본 탓에 파리 오페라 근처 아주 열악한 미니 스튜디오를 말도 안되는 비용을 지불하고 한 달을 겨우 살다가, 그 다음 두 달은 마레 지구 근처 꽤 괜찮은 스튜디오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페라 근처의 스튜디오라 부를 수도 없는 하녀방에 대한 끔찍한 기억은 쉽게 떨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숙소를 찾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으니, 저처럼 파리캠퍼스에 공부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숙소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학교측에서도 숙소 찾는 방법으로 에어비앤비를 추천하고 있으니, 숙소를 조금 빨리 알아보신다면, 제가 했던 방법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_ COVID 19, Zoom 수업

이제 좀 적응하고 학업을 즐길 즈음 우리에게 닥친 COVID 19! 예외없이 저도 예상보다 조금 일찍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온라인으로 남은 학기를 이어 가기로 결정을 내렸고, 온라인 수업 또한 기존의 수업방식과 같게 운영되었습니다. Zoom으로 소모임 토론도 할 수 있었고, 다시 본 수업으로 복귀해 수업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이어 나갔습니다. 발표도 무리없이 진행되었고요.

사실 저는 이런 온라인 수업 역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짧은 시간이라 아쉽게 여기겠지만 저는 켄트에서 정말 마음껏 공부한 느낌입니다.

두 나라, 캠퍼스를 오가며 배운 학업들과 국내에 복귀해 줌으로 이어갔던 수업들도 저를 마음껏 공부에 몰두하게 했고, 모두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켄트 한 군데만 원서를 넣고 다른 곳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공부를 만족스럽게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결국 켄트를 선택한 것은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_ 이용하면 좋을 대학 이벤트, Railcard 할인, 챙겨가면 좋을 비타민제, 전기장판, 캔터베리 Fish&Chips 맛집

학업외의 이야기를 좀 드려 보자면,,

켄트대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여행 이벤트들을 제공합니다.

영국의 캐슬을 방문하는 여행, 혹은 전공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파리에서 루브르와 베르사유 궁전을 특별 해설사와 함께 가는 것, 로마로 며칠 현장학습을 가는 것과 같은 이벤트가 종종 개최됩니다.

비용은 별도로 내지 않거나 아주 소액만 지불하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기회들을 잘 활용하신다면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떠나서 소중한 추억들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캔터베리에서 런던까지는 가깝기 때문에 National Express 버스를 이용하거나, Railcard 학생할인을 신청하여 기차를 타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런던에 바람 쐬러 가기 좋습니다. 특히 Railcard 학생할인은 제가 영국에서 잘 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학생이라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학생할인을 신청하여 딱 한 번만 사용하더라도 본전은 건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석사 생활하면서 제게 필수적이었던 것은 비타민D 알약과 전기장판이었습니다. 이것들 덕분에 제 건강이 유지됐다고 생각되기도..;;:). 그리고, 사소한 팁 하나 더! 혹시 켄터베리로 공부나 여행하러 가시는 분들은 Marino’s Fish Bar에서 피쉬앤칩스를 꼭 드셔보세요! 현지인들, 동네 사람들이 항시 찾는 곳으로, 기름도 깨끗하고 정말 맛있는 피쉬앤칩스를 팝니다. 제가 지금 유일하게 그리워하는 영국 음식입니다.

_ SAY Intl. Kent대학

마지막으로 영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또 유학 생활을 하면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셨던 세이 유학 대표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저의 조잘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들어주시는 세이 유학 대표님을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저는 이제 석사 과정을 끝마쳤지만, 이후 박사 과정을 지원할 때도 세이 유학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국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 세이 유학, 그리고 University of Kent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의 두서 없는 제 글이 영국 유학을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유학을 앞두신 모든 분들도 무사히 학업 잘 끝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캡처

[영국유학 _ 파운데이션] Kings College London 의 Foundation Course 학생의 상세피드백 및 입학정보

캡처

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오늘은 파운데이션 과정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로 인사드립니다.

킹스컬리지 런던 부설 파운데이션 과정인데요,

마침 이번 9월에 입학한 학생분의 깨알같은 피드백이 도착해서 공유해 봅니다.

이 학생은 KCL Foundation Pathway 중 Economics & Mathematics를 선택한 학생으로 경제관련 학부과정으로 진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KCL 뿐 아니라 UCL 등으로 입학을 고려하였기에 킹스컬리지런던 파운데이션을 선택했습니다.

자, 한번 학생의 말씀을 들어볼까요?


Pathway로 Economics & Mathematics를 선택한 제가 수강하는 module은

Course 관련해서 세 과목 (Economics, Mathematics for Social Sciences, Business and Society), 영어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이렇게 총 네 과목입니다. Course 관련 module은 각각 일주일 단위로 1시간 lecture + 1시간 source class (수학 제외) + 2시간 seminar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어는 일주일에 총 5시간 세미나 형태로 진행됩니다.

1. Economics

렉처가 일주일에 1시간밖에 없어서 수업 깊이 자체가 크게 깊지는 않아요. 지금까지 Introduction (기초적인 경제 용어 구분 ex. microeconomics vs macroeoconomics / positive vs normative), Demand & Supply, Price Elasticity, Revenue, Cost 용어 구분 및 그래프, 이렇게 총 네 번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내용 자체가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경제를 영어로 제대로 공부한 게 처음이어서 수업 전 날 미리 렉처 슬라이드로 예습을 하고 갑니다. 모르는 용어는 찾아보고, 생소한 개념이나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은 체크해 뒀다가 수업을 들으면서 해결하거나 강의 끝나고 질문해서 여쭤봐요..! 사실 과목 자체의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은데 저는 처음에 영어로 강의 듣는 게 난관이었어요.. 그래서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되는 강의 녹화 영상을 돌려보면서 (Listening 공부도 할 겸) 아예 dictation을 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그 정도의 세밀함을 요구할 만큼 전반적인 학업에 있어서 강의의 비중이 큰 것 같진 않아요..! 세미나에서 매주, 지난 주 렉처 토픽을 다루는 핸드아웃으로 다시 공부하기도 하고 reading lists에 있는 textbook을 보고 보완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교과서에 더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저는 렉처는 토픽에 대한 예습 정도로 활용하고 교과서로 더 자세히 공부하거나 모르는 것은 수업 끝나고 여쭤보고 있어요!) 저는 수능 때 경제 과목을 선택했어서 아주 기초적인 지식은 갖추고 있는데 내옹을 처음 접하는 주변 친구들은 이론 자체를 어려워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라면, 기왕이면 AP 같은 영문 교재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여기 와서 아는 지식을 영어로 전환하는 게 상당히 힘든데 처음부터 영어로 공부하면 저 같은 지리한 과정을 거듭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을 것 같아요!!ㅎㅎ

세미나와 source class에 대해서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세미나에서 활용하는 핸드아웃도 기초적인 경제 이론 정도만 다루고 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제가 매 수업마다 제일 빨리 풀 정도로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모든 과목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영어에 익숙해지는 게 관건인 것 같아요..! 문제를 풀고 나서 정답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거나, 헷갈리는 것들을 질문할 때 영어 문제 때문에 망설이게 될 때가 있긴 한데,,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익숙해지고 나아지는 것 같아요! source class는 과목에서 사용되는 용어, 구문을 보다 아카데믹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업인데 사실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ㅋㅋㅋ 본인이 활용하기 나름인 것 같은 게, 보통 선생님이 핸드아웃을 나눠주고 문장을 구성해 보라고 하신 다음에 궁금한 것을 질문하라고 하십니다! 크게 깊이 있는 수업은 아니고, 본인이 평소에 표현 상 궁금했던 것들을 미리 준비해 가서 피드백을 받는 식으로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11월에 제출하는 1000자 분량의 formative essay로 predicted grade를 산출하는데 공지를 오늘 받아서 당장 내일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2. Mathematics for Social Sciences

상경 계열 pathway를 선택한 학생들 모두가 필수적으로 듣는 module입니다.

아직까지 난이도는 한국으로 치면 중학교 1-2학년 수학이어서 사실 수업을 지루해 하는 친구들이 태반인 것 같아요..! (다음주에는 미분으로 갑자기 난이도가 상승하기는 하지만요 ㅎㅎ) 렉처는 선생님의 설명 및 풀이 후 주어진 시간 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풀고 같이 점검하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수업 분위기가 상당히 산만합니다ㅋㅋㅋ 그래도 저는 친구들이랑 넷째 줄 매번 고정된 자리에 앉아서 나름 대답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적으로 (현재 배우는 내용보다) 아는 게 많아서, 선생님의 용어 사용이나 모호해 보이는 풀이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생기는데 이런 호기심에서 비롯된 예리한(?) 질문을 꽤 좋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정답의 근거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풀이를 중시한다고 느꼈습니다. 렉처, 세미나 통틀어서 ‘왜?’라는 질문을 많이 던지십니다! 내용 자체는 쉬워도 사고는 결코 가볍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세미나는 팀 단위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선생님으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문제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정교하게 풀이를 교정함으로써 사고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표현, 풀이 자체에 익숙해지기 textbook을 보며 스스로 학습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접할수록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11월에 coursework에서 10퍼센트의 비중을 차지하며 predicted grade 산출을 위한 시험을 보는데 보고 나서 어떤지 알려드릴게요!

3. Business and Society

렉처 내용은 기초적인 수준인데 슬라이드에 인용된 구절들의 출처가 대부분 저널이어서 매번 예습할 때마다 시간이 좀 소요됩니다! 그래도 미리 수업 내용을 훑고 가면 수업은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듯합니다ㅎㅎ 주제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꼭 옆에 있는 친구들과 몇 분 동안 discuss하라고 하시는데 이것도 미리 생각해 가면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Seminar에서는 렉처에서 배운 내용 관련 퀴즈, 디스커션 식으로 진행됩니다. 아직은 제가 (영어 문제 등으로) 크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음 term에 디스커션이 coursework에 포함된다고 하니 이번 학기에 열심히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 source class의 경우에 여태까지는 오늘까지 제출해야 하는 formative assignment 관련해서 critical analysis 사례 분석, 레퍼런스 다는 법, 인용하는 법 등등만을 수업했습니다. 그 시간에 자유롭게 질문할 수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400자밖에 안 되는 formative 때문에 일주일 동안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레퍼런스 관련해서 질문을 5번은 한 것 같아요..ㅋㅋㅋ Harvard 스타일이 엄청 다양하고 띄어쓰기, 콤마 혹은 온점 사용, 문서 종류에 따른 포함/불포함 사항 등등 까다로운 게 너무 많아서 완벽하게 하는 데 시간을 엄청 소요했습니다..ㅎㅎ

formative 관련해서 더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 주제는 렉처가 커버한 내용 (production, classical economics, capitalism) 중에 1개를 선택해서 평소 알고 있던 지식과의 같거나 다른 점, 출신 국가에서의 양상, future degree와의 connection(중 1개 이상)을 다루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세 주제를 모두 담았는데 주제, 소재 선정, 문단 구성, 인용할 레퍼런스 찾기 등등 모든 과정에서 이렇다 할 스킬이 없어서 남들보다 시간도 엄청 많이 들고 엄청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믹하고 포멀한 표현을 위해서 단어 용례도 매번 찾아보고 유의어도 계속 찾아봤는데, 최종적으로 표현을 다듬는 건 현지인한테 물어서 해결했습니다!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피드백은 과목 관련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영어는 학교 밖에서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듯합니다.ㅎㅎ 선생님은 형평성 때문에 제출 전에 글 전문을 읽으실 수는 없지만 궁금한 패러그래프를 특정해서 (미리 약속 후 가져가서) 여쭤보면 적극적으로 함께 고민해주십니다! 저는 제 future degree와의 connection이 불분명한 것 같아서 이걸 디벨롭하기 위해 피드백을 부탁드렸는데 make sense하다고 말씀해주셔서 확신을 갖고 쓰게 되었습니다..!ㅎㅎ

4. EAP

영어 수업은 크게 EAP와 Critical Thinking(?) 으로 나뉘는데 아이엘츠 8.0인 학생도 writing이 6.0이어서 같은 수업에 있는 걸 보니 분반의 기준에 있어서 writing 점수가 관건인 듯합니다..! 수업은 Academic English와 관련있는 모든 내용을 다루는데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생각 안 해본) 질문에 즉각적으로 (특히 영어로) 대답하는 게 아직까지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ㅎㅎㅎ

11월까지 아웃라인, 12월까지 12000자 에세이를 제출해서 이것으로 predicted grade를 산출합니다. 주제와 reading pack이 공통이어서 요즘에는 관련 저널을 읽고 다루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꽤 서포트를 잘 해주시고 수업 외적으로도 친근하셔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십니다ㅋㅋㅋ

5. 기타

퍼스널 튜터 : 지금까지 한 번 튜토리얼을 가졌고 몇 주 후에 또 있다고 하니 그 전까지 크게는 왕래가 없을 듯합니다.ㅎㅎ 그래도 Teams라는 메신저 플랫폼을 이용해서 궁금한 것을 여쭤보면 친절하고 자세하게 대답해주십니다.

유카스 : 학교에서 매주 Personal Statement, Choice, Application 세 파트로 나뉘어 있는 온라인 코스를 진행합니다. 매주 시간 내는 게 번거롭기는 한데 여러 측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미루지 않고 꾸준히 규칙적으로 UCAS를 준비할 수 있는 강제성도 있고, 정보들도 만족스러울 만큼 충분합니다!

전반적인 느낀점 : 확실히 대학에서는 independent learner가 되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ㅎㅎ 학교에서도 여러 번 강조했지만, 개인적으로도 모든 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물론 어떤 선생님이든 궁금한 걸 여쭤보면 잘 대답해주시고 도와 주시지만, 먼저 적극적으로 임해야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과목 공부부터 과제까지 할 게 끝도 없이 쏟아져서 벅차기도 하고, 낮은 효율 때문에 힘들 때도 있지만 그냥 별 생각 없이 받아들이고 하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생각을 비우는 것 자체가 아직은 힘들지만요ㅠㅠ) 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아직 만족도에 대한 생각은 깊게 안 해본 것 같습니다..! 일단 눈 앞에 주어진 것들을 하나씩 하다가 학업에 조금 숨 쉴 틈이 생길 때 그간을 돌아보며 다시 말씀 드릴게요..ㅎㅎㅎ

어떻게 준비했는지 : 오기 전에 화상 영어를 2주 정도 했는데 그것 말고는 제대로 한 학업적인 준비는 크게 없는 듯합니다.. 파운데이션에도 현지에서 어학 연수를 했거나 모국어가 영어인 친구들이 꽤 되어서 처음에 과거의 저를 후회하기는 했지만 그런 대로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께는 과목 별 textbook 정도는 미리 구매를 해서 꼼꼼하게 공부하고 오시면 훨씬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디스커션의 비중이 높은 수업 특성 상, 수업 내에서 소통이 가능한 수준의 reading 및 listening은 연습을 해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도 알아듣기 힘든 악센트가 많기 때문에 몇 주 더 지내봐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

너무 두서 없게 쓴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금요일이 유일하게 수업이 오후에 시작되는 날이라 새벽에 여유롭게 쓸 수 있었습니다!


글에 똑똑함이 뚝뚝 묻어나지요?:)

공부하느라 바쁠텐데 이렇게 학업생활에 대해 상세히 써줘서 얼마나 고맙고 기특한지요.ㅎㅎㅎ

2주 전 런던에서 밤이 늦도록 수다를 떨었던 게 생생하고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지금처럼 언제나 화.이.팅:)

끝으로 킹스 파운데이션 과정 간략 정리해 드립니다.

입학 지원 마감 : 2020년 3월 31일

지원 자격: 내신등급 3등급 이상, IELTS 6.0 (all section 5.5이상), 또는 Extended course 입학은 5.5도 가능

학비 : GBP 19800

지원가능 전공분야 :

Biology & Chemistry

Business Management & Social Science

Computer Science & Engineering

Economics & Mathematics

International Relations & Politics

Liberal Arts & Social Science

Mathematics & Business Management

Mathematics & Physics

특징 : 영국 전역의 명문대에 모두 지원할 수 있고, 성공적으로 프로그람을 마쳤을 시, 킹스컬리지 런던 대학의 학부과정은 대부분이 입학보장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킹스 사이트에서 확인 바랍니다.

지원문의는 세이에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kcl.ac.uk/study/foundations/internationalfoundation

KCL foundation fromKCL -> Youtube 동영상 확인

감사합니다.

SAY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SA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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