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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_ 신학] University of Aberdeen의 Divinity 전공 MTh 과정에 지원하여 Unconditional offer를 받기까지

안녕하세요.

저는 2020학년도 University of Aberdeen의 Divinity 전공 MTh 과정에 지원하여 Unconditional offer를 받은 학생입니다.

처음 유학을 결심하고 신학 전공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유학원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유학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고, 전공도 희귀하다 보니 앞이 막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세이를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있는 최근 글 대부분을 다 읽어 보았습니다. 모든 글에서 진정성과 전문성이 느껴졌고, 이 유학원은 신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신학 전공에 대한 정보 글과 후기도 많았고, 유학준비를 시작하는 저에게는 유익한

정보가 매우 많았습니다. 바로 최은영 대표님과 상담을 신청했고 전화상담과 방문상담을 모두 마친 후에 마음 같아서는 바로 결정을 하고 싶었지만, 제가 처음으로 알아본 유학원이었고, 다른 유학원과 그래도 한번은 비교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타 대형 유학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매뉴얼대로만 상담을 진행하는 다른 유학원을 경험하고 난 후 저는 확신이

들었고 바로 세이와 함께 유학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세이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전문성입니다.

제가 세이 홈페이지와 블로그의 글, 대표님을 만나서 했던 대화를 통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꼈던 것이 바로 전문성입니다. 많은 경험을 토대로 대부분 학과에 대한 이해를 갖고 계시고, 최근 동향과 지원자의 전공에 맞는 학교를 잘 알려주십니다. PS, CV 같은 용어가 무슨 뜻이냐는 사소한 질문에도 친절히 다 답변해주시고, 가이드라인을 하나씩 다 제공해 주시기 때문에 대표님과 소통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하면 놓치는 것 없이 꼼꼼하게 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PS나 CV를 작성할 때에도 저의 직설적이고 부족한 글이 영국 특유의 배려가 있고 세련된 글로 바뀌는 데에도 세이의 도움이 정말로 컸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영국 현지 상황이나 학교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은 주기적으로 알려주십니다. 유학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저도 unconditional offer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세이와 대표님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이 세미나가 정말 유익합니다. 각 전공별로 영국에서 공부를 마치신 분들이 직접 오셔서 그 경험과 팁들을 전수해주십니다(어떤 전공으로 세미나가 진행되는지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저는 신학을 전공하신 분의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또한 전공과 크게 상관 없이 유학 생활에 꼭 필요한 Academic writing과 영국의 건강한 대학생활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되었습니다. 이 또한 영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신 분이 직접 오셔서 세미나를 진행해 주십니다. 유학 준비뿐만 아니라 현지에 나간 이후의 상황도 미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 성공적인 유학이 될 수 있도록 한국에서 더 철저히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진정성입니다.

첫 전화상담 때부터 느낀 부분이 바로 진정성입니다. 일단 먼저 지원자의 현재 상황을 다 들어보시고, 유학을 가려고 하는 이유, 목표, 앞으로의 계획 등을 다 들어주십니다. 정말 단순히 수속 업무를 대신 해주는 기관이 아니라, 나와 함께 유학을 같이 준비해주는 파트너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도 늘 긍정적인 말을 해주시고, 자신감을 주시고 유학에 대한 고민은 제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도 해주십니다. 개개인 한 명, 한 명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유학 준비를 도와주는 유학원이 바로 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나만이 가진 특수한 상황, 고민, 문제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고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저는 세이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자신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유학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영어도 특별히 잘하는 것이 아니어서 과연 내가 유학을 갈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상담을 받았던 타 유학원과는 달리 세이에서는 우리와 함께 하면 충분히 유학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답변과 자신감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조건 된다는 단순한 호객행위가 아니라 저의 상황을 들어보신 후 되는 부분은 된다, 부족한 부분은 이러한

방법이 있다라고 객관적인 판단과 설명을 해주시고 제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또 유학 준비와 영어 공부 둘 사이에서 버거워 하던 저에게 유학 준비 부분은 세이가 맡아서 코치해드릴 테니 영어 공부에만 집중하시라는 든든한 조언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타지에서 학업을 마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첫 시작을 든든한 파트너인 세이와 함께 하신다면 수월한 준비는 물론, 현지의 유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조언들 또한 같이 얻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경험이 지원자분들의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유학생활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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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입니다.

오늘도 조.금. 민망하지만..

원하시던 대학교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으신 분의 (세이와의) 소중한 여정이 담긴 글을 받아 공유합니다.

*****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실 때까지 기쁜 마음으로 언제나 함께 할께요.

좋은 일이 있을 때만이 아니라 힘들고 버거운 일이 있을 때에도 (영국 유학생활에 대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면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세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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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University of Kent _비교문학석사과정 상세 후기 (켄터베리/파리 캠퍼스 연계과정)

_ 유학준비에서 출발까지

2019년 1월에 유학을 결심하고, 세이 유학에 상담전화를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해 가을, 2019년 9월 영국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국 유학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태로 세이 유학 대표님을 뵀었고,

대표님과의 상담을 통해 그 날 가고 싶은 전공과 학교를 확정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생각해보면 유학을 결정한 후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육 개월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일을 병행하면서 유학을 준비했던 터라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수월하게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세이 유학의 도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세이에서는 제가 지원하는 대학교와 유연한 연락을 취해 주셨고, 에세이와 CV, 추천서와 같은 서류들을 꼼꼼히 검토해주셨습니다. 제가 만약 혼자서 지원서를 제출했더라면 분명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을 겁니다. 어쩌면 서류 준비를 하는 압박에 지레 겁을 먹고 포기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저는 지금 석사과정을 무사히 끝내고 논문을 제출한 후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제 꿈을 향해 가는 길에 함께 동행해주신 세이 유학에 다시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고, 또 혹시나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신다면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제부터 영국에서의 제 석사 생활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_ 내 전공, 영국 캔터베리..

저는 영국 남동쪽에 위치한 Canterbury에 있는 University of Kent에서 비교문학(Comparative Literature) 석사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런던까지 기차로는 한 시간 정도 소요되고, 유로스타로 파리까지는 세 시간 정도 걸리는 도시지요. 제가 이 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영국 내에서 유수의 문학가가 배출되는 대학으로 Creative Writing, Comparatve Literature 분야에 명성이 있는 대학이고, 자칭/타칭 European university로 유럽의 각국에 캠퍼스가 있는데다 교환학습이 가능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French 문학 비교연구를 하려 했던 제게는 그야말로 적격이라 판단했습니다.

캔터베리는 영국 중에서 날씨가 꽤 좋은 곳에 속합니다. 물론, 영국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을 나는 건 힘든 일이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학교 캠퍼스를 생각하면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나는 하늘과 잔디밭, 그리고 숲 속 오솔길이 먼저 떠오릅니다. 학교 기숙사도 꽤나 쾌적하고요. 제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지만 있는 사진 몇 장만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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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써 말씀드렸듯이, 제 과정은 1학기는 영국의 켄터베리 캠퍼스에서 하고,

2학기때는 파리의 켄트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비교문학 석사과정이었습니다.

각각의 학기를 영국, 프랑스에서 보내고 마지막에 켄터베리 본교로 와서 논문을 마무리하는 과정이지요. 올해는 판데믹으로 일찍 들어오긴 했지만요.

저는 1학기만 켄터베리에서 머물러야 했으므로 단기간 머무르는 용도의 기숙사인 Darwin Houses에 있었지만, 대부분의 대학원생들은 Woolf College 기숙사에서 지냅니다.

Woolf는 신축이라 자동문 시스템에 전자식 열쇠, Darwin의 부엌보다 5배 정도 크고 쾌적한 부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Woolf 학생들을 꽤 부러워했었는데, Woolf 학생들은 Darwin의 기숙사가 해리포터식이라며 부러워했습니다. 두 군데 모두 현저한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쾌적한 공간입니다.

_ Paris Campus

저는 예정대로 가을학기를 마치고 파리 캠퍼스로 옮겨 갔습니다.

학교에서는 파리에서 봄 학기를 공부할 학생들을 위해 미리 여러 이벤트들을 마련합니다. 가을학기 초에 파리에서 공부할 학생들을 위한 워크숍을 수시로 열고, 11월에는 파리 캠퍼스를 답사하여 그곳에서 먼저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교통편, 보험, 식사에 대한 부분은 학교에서 모두 계획하고 그에 대한 비용 또한 지불하기 때문에 파리에서 공부할 학생이라면 참석하는 편이 좋습니다.

몽빠르나스에 위치한 파리 캠퍼스는 미국의 컬럼비아대학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거투르드 스타인과 시몬 드 보부아르가 강의를 했던 곳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20세기 초중반의 파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입니다. 학교 수업은 말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제 경우 캔터베리와 파리에서 진행되는 수업방식은 세미나와 발표였고, 평가 방식은 에세이였습니다.

수업에서 다룬 주제 중 제가 깊게 공부하고 싶은 부분을 에세이에서 파고 들면 되었기 때문에,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의도한 방향대로 학생들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닌, 제가 알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저는 무엇보다 가장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훌륭한 교수진과 학문에 대한 열의에 넘치는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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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Paris Campus 숙소

파리 캠퍼스는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집을 알아봐야 합니다.

저는 혼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스튜디오를 따로 구했지만, 몇몇의 학생들은 하우스메이트를 구해 같이 살기도 합니다. 저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와 인터넷이나 기타 부가 비용을 신경쓰기 싫어 에어비앤비를 통해 집을 구했습니다만, 저처럼 집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9월서부터 미리 검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집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저는 집을 11월에 알아본 탓에 파리 오페라 근처 아주 열악한 미니 스튜디오를 말도 안되는 비용을 지불하고 한 달을 겨우 살다가, 그 다음 두 달은 마레 지구 근처 꽤 괜찮은 스튜디오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페라 근처의 스튜디오라 부를 수도 없는 하녀방에 대한 끔찍한 기억은 쉽게 떨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숙소를 찾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으니, 저처럼 파리캠퍼스에 공부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숙소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학교측에서도 숙소 찾는 방법으로 에어비앤비를 추천하고 있으니, 숙소를 조금 빨리 알아보신다면, 제가 했던 방법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_ COVID 19, Zoom 수업

이제 좀 적응하고 학업을 즐길 즈음 우리에게 닥친 COVID 19! 예외없이 저도 예상보다 조금 일찍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온라인으로 남은 학기를 이어 가기로 결정을 내렸고, 온라인 수업 또한 기존의 수업방식과 같게 운영되었습니다. Zoom으로 소모임 토론도 할 수 있었고, 다시 본 수업으로 복귀해 수업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이어 나갔습니다. 발표도 무리없이 진행되었고요.

사실 저는 이런 온라인 수업 역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짧은 시간이라 아쉽게 여기겠지만 저는 켄트에서 정말 마음껏 공부한 느낌입니다.

두 나라, 캠퍼스를 오가며 배운 학업들과 국내에 복귀해 줌으로 이어갔던 수업들도 저를 마음껏 공부에 몰두하게 했고, 모두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켄트 한 군데만 원서를 넣고 다른 곳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공부를 만족스럽게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결국 켄트를 선택한 것은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_ 이용하면 좋을 대학 이벤트, Railcard 할인, 챙겨가면 좋을 비타민제, 전기장판, 캔터베리 Fish&Chips 맛집

학업외의 이야기를 좀 드려 보자면,,

켄트대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여행 이벤트들을 제공합니다.

영국의 캐슬을 방문하는 여행, 혹은 전공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파리에서 루브르와 베르사유 궁전을 특별 해설사와 함께 가는 것, 로마로 며칠 현장학습을 가는 것과 같은 이벤트가 종종 개최됩니다.

비용은 별도로 내지 않거나 아주 소액만 지불하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기회들을 잘 활용하신다면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떠나서 소중한 추억들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캔터베리에서 런던까지는 가깝기 때문에 National Express 버스를 이용하거나, Railcard 학생할인을 신청하여 기차를 타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런던에 바람 쐬러 가기 좋습니다. 특히 Railcard 학생할인은 제가 영국에서 잘 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학생이라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학생할인을 신청하여 딱 한 번만 사용하더라도 본전은 건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석사 생활하면서 제게 필수적이었던 것은 비타민D 알약과 전기장판이었습니다. 이것들 덕분에 제 건강이 유지됐다고 생각되기도..;;:). 그리고, 사소한 팁 하나 더! 혹시 켄터베리로 공부나 여행하러 가시는 분들은 Marino’s Fish Bar에서 피쉬앤칩스를 꼭 드셔보세요! 현지인들, 동네 사람들이 항시 찾는 곳으로, 기름도 깨끗하고 정말 맛있는 피쉬앤칩스를 팝니다. 제가 지금 유일하게 그리워하는 영국 음식입니다.

_ SAY Intl. Kent대학

마지막으로 영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또 유학 생활을 하면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셨던 세이 유학 대표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저의 조잘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들어주시는 세이 유학 대표님을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저는 이제 석사 과정을 끝마쳤지만, 이후 박사 과정을 지원할 때도 세이 유학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국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 세이 유학, 그리고 University of Kent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의 두서 없는 제 글이 영국 유학을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유학을 앞두신 모든 분들도 무사히 학업 잘 끝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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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미대유학] 미술/예술/디자인석사과정/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미술대학(Edinburgh College of Art)

안녕하세요!

영국 유학의 든든한 동반자, 세이 인사 드립니다:)

넓은 세상을 꿈꾸고 있는 미래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에게 글로벌한 목표를 세우고, 해외 유학을 다녀오는 것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영국 미대 유학을 꿈꾸지만, 한국 입시와 달리 정보를 얻을 곳이 적어 혼자 준비하기 막막하셨던 분들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 세이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영국미대유학 (미술/예술/디자인 석사과정) 코스는 ‘에딘버러 미술대학[Edinburgh College of Art]’ 입니다. 에딘버러 미대는 영국으로 미술 유학을 떠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영국 아트스쿨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명문 대학이며, 재미있는 디자인 학과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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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 미대(ECA)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ECA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중심도시인 에딘버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에딘버러는 스코틀랜드의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이며, 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로 알려진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이 매해 8월 중순부터 3주 동안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에딘버러는 영국과 유럽의 문화 예술이 집중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미술 분야에 있어서도 많은 발달을 이루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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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 미술대학[Edinburgh College of Art]은 1760년 Drawing Academy로 시작을 하여 많은 변화를 거치면서 지금의 종합 예술 대학으로 변모를 했는데요~ 학부과정과 석사과정 모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축 / 미술 / 디자인 / 미술사 / 음악> 분야로 전공 과정이 크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세부 전공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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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영국 미대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에딘버러 미대의 석사 과정(Postgraduate) 가운데 흥미롭고 향후 전망이 있는 학과에 대해 다뤄보도록 할게요~

에딘버러 미대 석사과정

유망한 학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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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vanced Sustainable Design

ECA에서는 건축 관련 다양한 석사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데요~ 그중 단연 눈에 띄는 학과가 있다면 바로 Advanced Sustainable Design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면서 가치의 기준이 소유에서 공유로 바뀌고 있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 이상으로 기존의 것을 잘 보존하면서 알맞게 변형을 주어 지속 가능한(sustainable) 환경을 생성해 내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Advanced Sustainable Design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결을 같이 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실습하면서 환경 기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뿐 아니라 장소, 지역사회, 주거환경에 적합한 디자인 해결 능력을 종합하는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중점을 둡니다. 위워크, 로컬스티치, 패스트파이브를 비롯한 글로벌 & 로컬 공유 오피스의 흐름만 봐도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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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For Change

21세기는 디자인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무엇을 브랜딩 하든 디자인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시대를 반영하는 또는 초월하는 디자인 감각은 선천적인 재능도 요구를 하지만, 많은 연구와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혁신적인 디자인이 창출될 수 있습니다. ECA에 개설된 Design For Change 석사 과정은 와해성 혁신 기술, 고령화 사회, 환경 저하와 같은 복잡한 실제 세계의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는 기술들을 디자인을 통해 발전시키도록 합니다. 디자인 수업 과정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다양한 상황에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리포트를 구성하며 실제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디자인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킵니다. 시각디자인이라기보다는 전략기획 디자인의 역량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해 디자인적인 시각으로 해결책을 구사할 수 있도록 Clay 3D Printing, 라이노, 캐드 등을 통해 자신의 디자인을 구현해나가는 과제 등을 수행합니다.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디자인 제품을 브랜드화하는 프로젝트나 정책 연구 실행에 있어 전략기획 디자인을 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디자인 분야이기에 매우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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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 Space and Nature

지금 전 세계는 다양한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현상, 주기적인 미세먼지 발생, 천연자원의 고갈 등 인류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은 정말 산더미같이 쌓여 있죠. Art, Space and Nature는 우리가 매일 경험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이와 같은 여러 문제들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탐험하도록 다양한 전문분야에 걸친 구성을 제시하고 연구하는 과목입니다. 미술, 건축, 조경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루면서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좁혀나가며, 시각적이고 공간적인 것을 다루는 데 있어 새로운 통찰력과 사고방식에 이르도록 훈련을 하여 생각의 유연함과 창의력 개발을 통해 실용성을 겸비한 예술가이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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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다양한 학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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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정보 확인하기

주얼리, 인테리어, 일러스트레이션, 유리, 애니메이션, 패션 등 에딘버러 미술 대학 석사과정은 이처럼 재미있고 다양한 학과가 매우 세분화되어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이끌기 위해서는 유학 준비과정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세이는 학생의 강점을 파악하여 포트폴리오, 언어 준비 등의 일련의 과정을 세세하고 철저히 분석하여, 난관을 극복하고 준비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미술 분야에서 어떤 학위가 앞으로 기대가 높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전망하여 알맞은 학교를 선택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 결과 세이 유학원을 통해 영국 유학에 성공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충분한 만족을 얻고 계십니다. 세계무대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며 실력 있는 예술가와 디자이너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영국 미대유학을 꿈꾸고 있다면 세이와 상의하세요.

 RCA(Royal College of Art) 입학자의 후기 보러가기 

->  http://blog.naver.com/sassistsyou/220732580966

영국 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SAY International)

종각역 1번/광화문역 4번 출구 Tower 8 16층

SAY 공식사이트: www.sayinternational.co.kr

SAY 블로그: www.ukuniversity.co.kr

Email: sera@sayinternational.co.kr

Tel. 02) 6339.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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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세미나 공지] 철학, 정치 전공 집중분석 (12월 19일 7시)

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해가 가기 전에 전공 세미나 하나 더 기획하였습니다.

이번에는…정치. 철학 한데 묶어 하겠습니다.

각각이 하자고 들면 풀어놓을 것이 한가득이겠습니다만, 시간효용을 위해 같이하는 점 양해 바라며

두 전공 관심자들 모두 환영합니다:)


일시 : 12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 세이 세미나실 (종로 5길 7, 타워8 빌딩 15층)

참가방법: 이메일로 참석의사를 밝힘(sera@sayinternational.co.kr)


영국 정치학과, 철학과에 대한 집중탐구 시간이 될 것이며

King’s College London과 Sheffield 졸업생이 함께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세이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SAY International)

종각역 1번/광화문역 4번출구 Tower 8 1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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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6339.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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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E 런던 정경대, Business, International Relations and the Political Economy online certificate course

런던 정경대학교에서 온라인 과정을 진행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Business, International Relations and the Political Economy online certificate course 과정인데요,

이미 등록이 클로즈된 것 같지만 아직 자리가 있어 보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보시면 어떨까 해서 올려봅니다.

LSE_online

Course curriculum

Learn to turn global news into insights and strategies as you follow your learning path through the weekly modules of this online course:

Orientation Module Welcome to your Online Campus

Course Module 1 The evolution of globalisation

Course Module 2 Business, production, and investment in the global economy

Course Module 3 Governing the global system

Course Module 4 Global power shifts

Course Module 5 Contesting globalisation

Course Module 6 Conflict and Instability

Course Module 7 Responding to disruptive forces

Course Module 8 Corporate responses to a changing global environment

https://youtu.be/a_konSRtnHw

감사합니다.

SAY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SAY International)

종각역 1번/광화문역 4번출구 Tower 8 16층

Homepage: www.sayinternational.co.kr

Blog: www.ukuniversity.co.kr

Email: info@sayinternational.co.kr

Tel. 02)6339.8243

data

Business Analytics 석사 예비과정 Pre-Master Course

data

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Business Analytics, Data Science, Big Data 관련 전공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학부과정이 경영학과 또는 전혀 다른 전공자이면 지원이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 참 많이 받습니다.

답변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R과 Python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거나 Data Science분야의 수업들에 대해 전혀 공부하지 않고 가면 안됩니다. 석사 입학허가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따라가는 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Business Analytics 석사과정으로 입학을 보장하는 프리마스터를 가지고 있는 대학들을 소개합니다.

9개월과정의 석사예비과정을 마치면 아래 석사과정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영어와 연구방법론, 석사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아카데믹 스킬을 배우고 논문연습도 하는 과정입니다.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석사과정에 올라갈 수 있고, 결코 만만한 과정이 아니기에 충분한 선행학습이 될 것입니다.

비지니스 분석, 데이터 분석학 석사과정 Pre-Master과정은 아래 대학들에서 가능합니다.

자세한 입학 지원 문의는 세이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ston University

Business Analytics MSc

University of Essex

Business Analytics MSc

University of Liverpool

Business Analytics and Big Data MSc

University of Strathclyde

Data Analytics MSc

Business Analysis & Consulting MSc

City University of London

Business Systems Analysis and Design MSc

Queen’s University, Belfast

Business Analytics MSc

University of Southampton

Knowledge and Information Systems Management MSc

참고,

학부과정부터 Business Analytics 를 생각한다면

Southampton 대학교의 BSc Business Analytics 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학생의 경험담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s://www.southampton.ac.uk/uni-life/international/student-profiles/andrea-sabia.page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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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Royal College of Art에서 건축과 도시를 공부할게 될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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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모두의 축복을 빌며,

금주 토요일에 영국으로 떠나며, RCA라는 학교의 진학을 끝으로 정들었던 세이 대표님과의 만남과 이별을 하게 되어 인사 올립니다.

약 10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익혔던 시간이었기에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떠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감사 말씀 올리며, 부족한 부분도 많았을 텐데 늘 아울러주시고 격려해주신 최은영 대표님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억하며 축복하겠습니다. 또한, 제 부족한 부분으로 인하여 힘드셨을 부분이 있다면 널리 헤아려주시길 청하고 싶습니다.

저는 7월부터 영국 Royal College of Art에서 건축과 도시를 공부할게 될 직장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피로해진 삶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갖고 인생의 제2 막을 조심스레 준비하고자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유학이라는 길을 선택하고 준비하는 시간 동안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유학을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한 데다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수한 어려움으로 유학의 길은 더욱 어려워지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게다가 유학원에 대한 불신 때문에 유학원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쯤 세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할 수 있다는 다른 유학원과 달리 이 곳에서는 학생 개인의 어려운 점을 콕 집어서 말씀해주시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주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사사로운 메일과 전화문의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진심으로 학생의 어려움을 공감해주셔서 심적으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처음 지원서부터 비자준비까지 꼼꼼히 여러 번 첨삭해주시고 스스로 제 이야기를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이드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글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열어 다른 학생들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최은영 대표님 없이 지금까지 혼자 유학을 준비했다면 절대 갈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긴 시간 동안 늘 도움 주시고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대표님의 따뜻한 글과 학생에게 대하는 모습은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세이와 함께 했던 시간을 소중한 배움과 추억의 시간으로 평생 기억할 것을 약속드리며, 모쪼록 세이 인터네셔널이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좋은 곳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제가 섬기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은총을 구하겠습니다.

Matthew 7:7-8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8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the one who seeks finds;

and to the one who knocks, the door will be opened.


선생님,

따뜻한 메시지에 감동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풀타임으로 일하고 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하랴, 유학준비하랴.. 쉽지 않으셨을텐데 늘 긍정적인 마인드와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이런 결과를 끌어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포트폴리오는 RCA 교수님도 울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고 따뜻했어요. Artist statement는 마치 시 를 읽는 것 같았고요. 이런 훌륭한 작업을 곁에서 지켜보게 해주신 선생님께 오히려 제가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영광이었고요.

2년의 수학 후 또 어떻게 더 작업이 근사해질 수 있을지… 저도 기대가 되는데요:)

종종 인사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SAY 드림

RCA는 QS World University Ranking에서 Art&Design 분야 5년 연속 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명실공히 영국에서 예술분야 최고의 대학교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CA 석사 박사과정 문의는 세이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rca.ac.uk/news-and-events/news/rca-ranked-worlds-top-art-design-university-fifth-year/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SA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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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장학금 소식 정리 _2019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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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bert Enticott Scholarship

Institution: University of Nottingham

Type of Award: Scholarship

Subject: Social studies

Level of Study: undergraduate

Number Available: 1

Basis for Selection: Financial need

Eligibility Criteria: Open to students with a household income of less than £42,875.

Awarding Body: University of Nottingham

Award Structure: annual

Minimum Award: £5,000

Maximum Award: £5,000

Financial Award: £5,000 over duration of course

Web Page: More details at University of Nottingham

Medway Student Support Fund

Institution: University of Kent

Type of Award: Bursary

Subject: No specific subject

Level of Study: undergraduate

Basis for Selection: Financial need

Eligibility Criteria:

Open to those who have an household income of £42,875 or less and who provide a 500 word statement demonstrating their need and how they will use the bursary.

Awarding Body: University of Kent

Award Structure: One off

Minimum Award: £1,250

Maximum Award: £2,500

Financial Award: Up to £2,500

Web Page: More details at University of Kent

The Nigel Thompson Memorial Scholarship

Institution: University of York

Type of Award: Scholarship

Subject: Social studies

Level of Study: undergraduate

Number Available: 2

Basis for Selection: Financial need

Eligibility Criteria: Family income must be less than £35,000 per annum

Awarding Body: University of York

Award Structure: Annual

Minimum Award: £9,000

Maximum Award:£9,000

Financial Award: £3,000 a year

Web Page: More details at University of York

The Essex MBA Dean’s Award

Institution: University of Essex

Type of Award: Scholarship

Level of Study: Postgraduate

Number Available: 20

Basis for Selection: Academic merit

Eligibility Criteria: Assessed by interview based on academic merit and quality of work experience.

Awarding Body: University of Essex

Award Structure: one off

Minimum Award: £0

Financial Award: Fee discounts up to a maximum of 100%

Web Page: More details at University of Essex

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장학금 소식 간단히 전합니다.

아시겠지만 현재, 올해 2019/20년 입학자들을 위한 장학금 신청 데드라인은 대부분 지났습니다.

오늘은 약간의 정보만 전달드리는 것으로 인사드리겠고요,

상기 장학금은 아직 신청이 가능한 상태이고, 내년입학예정자 분들도 노트해 두고 해당자들은 지원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Pathway Programme 즉, 파운데이션 과정 및 석사 예비과정의 장학금은

올해 입학자들을 위해서도 준비되어 있는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1000 GBP, 2000 GBP 의 소액부터 많으면 3000GBP가 넘는 장학금도 있으니,

막바지 올해 입학예정자들은 서둘러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원문의는 세이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Foundation Course는

A-level, IB를 본 학생들에게도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입학허가를 받은 대학들의 오퍼 컨디션을 충족하는 성적을 받지 못해 진학이 어려워졌거나,

성적은 충족되었지만 다른 대학으로의 진학을 위해 한번 더 도전해 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옵션입니다.

대부분의 명문대학교들이 아직 지원을 열어놓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랍니다.

Pre-Master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석사과정으로 바로 입학하기 주저되거나, 영어성적 부족으로 입학이 어렵게 된 분들은

석사예비과정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잡고 들어가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아직 장학금과 지원기회가 열려 있으니 IELTS 5.5이상인 분들은 적극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A-level, IB taker를 비롯해서 과정과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모든 학생분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함께 바라겠고요,

대책/대안이 필요한 경우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Clearing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세이에 연락주시면 같이 대학입학! 준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AY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SAY International)

종각역 1번/광화문역 4번출구 Tower 8 1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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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info@sayinternational.co.kr

Tel. 02)6339.8243

soyeong

UCA(University for the Creative Arts)의 MA Fashion Business & Management 입학예정자의 수기

soyeong

 

 

 

안녕하세요,

저는 SAY에서 영국 석사과정 컨설팅을 받고, 현재 UCA(University for the Creative Arts)의 MA Fashion Business & Management 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7년 초반 영국 석사유학을 꿈꾸고, ‘영국유학박람회’ 등 다양한 설명회 참석을 통해 정보를 쌓던 중, 우연한 기회에 영국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세미나를 통해 최은영 대표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그 후 개인면담을 통해 영국 유학에 관한 전문성과 신뢰를 느껴 수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SAY와 진행하면서 느꼈던 장점 세가지 정도를 정리하자면,

첫째, 빠르고 섬세한 피드백 입니다.

학교 지원 전에 여러서류의 준비 및 첨삭과정이 있었습니다. 필수서류로 추천서 2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꼽을 수가 있는데 세이에서는 이 서류들을 세심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빠른 스피드로 첨삭해 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학교 지원 및 최종 학교 선택과 같은 잦은 메일 working에서도 그때 그때 필요한 정보를 늘 성의있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둘째, 영국 유학에 관한 전문성 입니다.

세이는 오랜기간 영국 유수의 대학들과 파트너쉽을 쌓아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영국 대학 관계자들의 서울 방문시 1:1 상담을 주선해 주시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 1:1 상담을 통해 해당학교의 커리큘럼과 분위기 등을 간접적으로 나마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셋째는 유학 상담을 시작으로 출국 세미나까지 이어지는 All in One 케어에 관한 부분입니다.

저와 SAY의 첫만남은 2017년 이었고, 당초엔 2018년 입학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올해(2019년)로 미루게 되었고, 그 사이 약 2년간 수시로 영국유학에 관한 상담을 해 주시며 저를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더불어 영국 유학(학교, 비자, 생활 등)에 관한 정기적인 뉴스레터를 늘 보내 주셔서, 새로운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번 비자 신청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영국 대학으로 유학을 꿈꾸신 다면, 그리고 좋은 조언자가 필요하다면, SAY에서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모두들 꿈꾸시는 학업 잘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루스(Ruth) 드림

정말 감사합니다:)

긴 시간 뵈어서이기도 하지만 Ruth 님의 특유의 따뜻한 성격이랄까요, 그래서인지 런던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연락드려 즐거운 시간 짧게나마 함께할 수 있었네요. 그 때 진짜 반가웠는데:)

꼼꼼하시고 섬세하신 작업들이 기억에 남네요.

고백하자면, 메일을 받으면 배우는 기분까지 들었답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말씀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잘 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또 뵙지요!

SAY 드림

cranfield

영국석사과정 유학준비 후기_영국에 도착해 이제 막 영국 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cranfield

안녕하세요.

지난 달, 영국에 도착해 이제 막 영국 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작년 가을, 오래 전부터 간직해 왔던 유학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복잡한 마음으로 다수의 유학원사이트를 뒤적거리던 중 우연히 세이 인터내셔널을 만났고, 최은영 대표님의 오랜 경력과 지원서 작성부터 출국 준비까지 전반적인 수속 진행을 함께 하는 세이만의 차별성에 이끌려 세이를 찾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과 대화를 하면서 유학에 대해 막연했던 마음이 어느새 ‘세이와 함께라면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유학을 준비하였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동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질문들을 여쭤보았는데도 그 때마다 하나하나 친절히 자세하게 답변해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공유해주신 유용한 자료들과 조언들, 그리고 정기적으로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뵈었던 유학 선배님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앞으로의 학업 및 전반적인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토록 가고 싶던 유학이었는데, 출국을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에 잠시 흔들렸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 때 대표님께서 절 잡아주셨고, 대표님 덕분에 용기를 얻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영국에 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영국 생활 한 달 차라 이런 말 하기에는 조심스럽지만 ‘그 때 왜 그렇게 걱정했나’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 잘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동안 언제나 외롭지 않고 든든했으며, 인생 선배로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세이를 통해 유학의 꿈을 이룰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대표님을 만나 참 감사합니다.

지금 영국 유학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세이 인터내셔널 최은영 대표님을 만나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cranfield1

말씀 감사합니다.

출국 전 포옹하면서 마음이 찡..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본인분야에서 단연 최고의 길을 잘도 걸어갔던 저런 능력자도 유학길 앞에서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시는구나.. 하고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었죠. 후에는 박사까지 가는 긴 여정이니 그러시는 게 당연하다 생각되긴 했지만요. ^^;;

‘너무 여리고 섬세하고 예쁜 분이어서 동생처럼 다 챙겨주고 싶었다..’고 함께 세미나 진행했던 선생님이 제게 살짝 말씀해 주셨는데, 그 말에 백번 공감했습니다.

지금처럼 박사과정 무사히 마치실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지금처럼 늘 연락나눠요:)

SAY 드림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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