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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사무실 이전공지 (10월부터)

안녕하세요,

세이 사무실을 이전합니다.

10월 1일부터 새로운 사무실에서 뵙습니다.

현재 빌딩에서 바로 옆빌딩으로 이전하고요, 자세한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9월 30일까지는 현 빌딩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뵐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타워1 7층

7F of Gran Seoul Tower1, 33 Jongro, Jongro-Gu, Seoul, S.Korea 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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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세이가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좋겠습니다.

세이 인터내셔널

Web. www.sayinternational.co.kr

Web. https://blog.naver.com/sassistsyou

E. info@sayinternatio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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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Warwick 지원자를 위한 세미나 _재학생과 함께하는 영국유학 세미나 8월 25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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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오셨는지요?

아무쪼록 비피해 없이 편안한 연휴.주말이었기 바랍니다.

세이 세미나 소식 하나 전합니다.

세이에서 워릭대학 재학생과 함게하는 세미나를 진행하는데요,

‘Warwick대학교 지원자를 위한 영국유학 세미나’로 이름하였습니다.

Warwick대학 학사/석사/박사과정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분들 모십니다.

세미나에는 경제학과 학부생과 석사 졸업생이 함께합니다.

내년 입학을 위해 슬슬 움직일 시간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Warwick대학교 지원자를 위한

영국유학 세미나

일시 : 2022년 8월 25일 오후 6시

장소 : 세이 세미나실 _ 타워8 빌딩 16층

내용 : Warwick대학 학사/석사/박사과정 지원하기, 입학 후 대학 생활, 영국유학 전반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

참가방법 : info@sayinternational.co.kr 로 메일_ 참가동기, 이름, 연락처, 지원전공 기재

감사합니다.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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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_서울시 종로구 종로5길 7 Tower 8 16층

오시는길_1호선 종각역 1번출구 / 5호선 광화문역 4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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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출국세미나 8월 26일 오후 6시30분

세이 출국세미나 일정입니다.

초대받으신 분들만 참석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SAY Pre-departure Seminar

일시 : 2022년 8월 26일 오후 6:30분

장소 : 세이세미나실 타워8빌딩 16층

내용 : 영국출국전 준비사항, 도착후 해야 할 일들, 질의응답

참여 : 초대받으신 세이학생분들만 참여, 이메일 참석의향 밝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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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Warwick, 경제학 학부 1학년생의 조언:)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글 재주가 없어 고민이었지만 입시 때부터 꾸준한 응원을 보내주신 세이 대표님께 감사하는 마음 담아 세이 수속 후기와 더불어 학부 1년을 마치며 1년 동안 느낀 점을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작년 9월 University of Warwick 학부 입학 수속을 마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년 입학을 미뤘던 터라 작년 입학 수속 과정이 마냥 즐겁기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나 입학 수속 당시 한국 비자 센터에서 비자 발급 지연 사태가 있었는데요, 대표님께서 CAS 와 비자 발급 등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불안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한인회에 학교생활 관련 문의를 하며 입학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쯤이면 영국 대학(원) 입학 수속/출국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작년 제가 겪은 출국 에피소드를 나눠볼까 합니다.

22/23 년부터는 학교별 격리기간이 없지만, 작년, 저는 해외 입국자들에게 요구되는 10일간의 격리조치로 인해 Freshers Week 보다 10일 먼저 출국했습니다. 저는 학교 근처에 지역 공항이 있어, 영국을 경유해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기대와 함께 도착했지만 수화물 지연으로 3개 수화물 중 한개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주말 학교 postroom 휴일 때문에 나머지 수화물을 4일이 지난 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영국 내 공항, 특히 히드로 공항의 수화물 지연 사태가 심각한데요, 여러분들도 꼭 학교 post room 오픈 시간을 미리 숙지하고 가셔서 지연 수화물 배송, 생필품 주문 등 유연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1년을 보내며 학부생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Freshers week 와 1학년을 맘껏 즐기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영국은 학부가 3년제이므로 (스코틀랜드 제외), 1학년 때가 아니면 여행과 같은 경험을 시간을 내어 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이 때 하기를 꼭 추천드립니다.

(* 파리나 로마와 같은 일반인들에게도 인기있는 도시들도 좋겠지만, 저는 한국에서는 직항이 없어 경유로만 가야하는 여행지들 또는 동유럽 여행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런 곳들은 추후에 출장이나 가족여행을 잡기가 여러모로 쉽지 않기 때문에 영국의 학창시절 때를 이용해서 많이 다니면 좋지요.)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르지만 제 학과의 경우, 1학년 성적이 반영되지 않아 학부 1년을 충분한 적응기간으로 쓸 수 있었습니다. 과 특성상 workload 가 많아 앞으로 중요한 2, 3학년 과정에 대비해서 공부 습관이라던가 그룹 과제 커뮤니케이션 실력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학생 분들은 ‘적응’이라는 부담과 ‘성적’에 불안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 불안함을 느껴서 그런지 더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학년별 성적 반영 비율을 확인하시고 수업 content는 열심히 따라가되, 앞으로를 위해 부담을 덜으시는게 어떨까요? ( 물론 summer exam 낙제는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부도 좋지만, 공부 외 경험은 삶에 있어 그리고 cv 에도 좋은 양념이 되기 때문에 freshers rep 이라던가 학년 말 term 2, term 3 에 있는 society exec election에도 도전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글을 마치며 파리에서의 화이트 에펠 사진을 첨부합니다.

모두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일찍 출국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안전한 여행 되시기를 바랄게요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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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Higher Education World Ranking / QS World Ranking 2022_ 영국대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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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년도 세계랭킹 속 영국 대학들의 위상을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 계실것 같아 올립니다.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과 QS World University Ranking입니다.

둘 다 옥스포드가 1,2위에 올랐고요,

영국 대학이 타임즈하이어에는 100위내에 11개 대학이,

QS World 에는 17개 대학이 올랐습니다.

전공별로는 또 다르므로 본인의 전공 랭킹도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2

Below are the top universities in the UK according to the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2. The 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critique institutions according to 13 key performance indicators including learning environment, research influence and international outlook.

1 University of Oxford

5 University of Cambridg

12 Imperial College London

18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27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University of London

30 University of Edinburgh

35 King’s College London, University of London

50 University of Manchester

78 University of Warwick

86 University of Glasgow

92 University of Bristol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2

(랭킹을 매기는 방법론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클릭하세요. )

https://www.topuniversities.com/qs-world-university-rankings/methodology

2 University of Oxford

3 University of Cambridge

7 Imperial College London

8 UCL

16 The University of Edinburgh

27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35 King’s College London

49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LSE)

61 The University of Warwick

62 University of Bristol

73 University of Glasgow

77 University of Southampton

82 Durham University

90 University of Birmingham

91 University of St Andrews

92 University of Leeds

95 The University of Sheffield

세이의 대학 랭킹 이야기~

https://blog.naver.com/sassistsyou/221701556974

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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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인터내셔널(SA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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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Central Saint Martins Birkbeck MBA 소개 – 평범한 MBA가 아닌 세계적인 예술학교에서 하는 MBA는 어떻게 다를까

What happens when you mix an arts school with a business school?

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지요?

눈발도 날리고 바람이 있는 다소 차가운 날이었네요. 수요일까지는 계속 추운날이 지속된다고 하니 다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눈에 띄는 전공 하나가 있어서 공유하려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바로 세계적인 아트스쿨 Central Saint Martins (UAL)과 런던대 Birkbeck University가 손잡고 만든 MBA입니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런던예술대 소속의 아트 스쿨로 Creative courses들로 가득 채워진 대학입니다.

버벡대학교는 런던대학 소속으로 주로 석박 위주의 연구중심대학교고요. School of Arts가 있고 경영분과가 있는 대학입니다. 또한 학교가 내실있으니 주변의 명문대들과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한 대학인데요,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듯 UCL, UAL, RADA, Le Cordon Bleu 등등의 기관들과 협업하는 과정들이 더러 있어요.

이 두 대학이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를 만들어서 운영한지 좀 되었어요.

이 과정은 유학전공으로 MBA나 Strategic Marketing 또는 Design Thinking에 관심이 있는 young professional 들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과정을 마치고 어느 기업에 입사해도 환영받을?만한 학업이라 생각해요.

참, 영국에서 2년 석사과정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좋겠네요. 이 과정은 2년 과정의 파트타임으로 구성되어 있고 비자는 학생비자로 문제 없이 나옵니다.

아직 한국 학생분이 들어간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하는군요.

그럼 Central Saint Martins Birkbeck MBA 가 어떻게 생겼는지 함께 볼까요.

Central Saint Martins Birkbeck MBA는 창의적인 접근 방식과 사회적 참여를 미래 리더십의 중심에 두는 조금 색다른 MBA입니다. Central Saint Martins에서 이 과정은 Culture and Enterprise 프로그램 소속이며 Birkbeck에서는 Department of Management 소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entral Saint Martins에서 이 코스를 선택하는 이유

_ 독특한 MBA: 이 공동 학위는 교육학, 전달 방식,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등 여러 면에서 독특합니다.

_ 공동 네트워크: 두 개의 높은 평가를 받는 교육기관의 결합된 장점을 통해 광범위하고 지원적인 국제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_ 유연한 학습: 이 과정을 통해 풀타임 경력을 계속하면서 파트타임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_ 학제 간 접근: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 의사 결정, 감성 지능, 협상 및 창의적 인지 유연성을 개발하게 됩니다.

https://www.arts.ac.uk/subjects/business-and-management-and-science/postgraduate/master-of-business-administration-mba-csm

이 과정은 교육에 대한 정통 비즈니스 스쿨의 접근 방식에 도전합니다. 대신 학제 간 협력에 중점을 두지요.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을 핵심 재무 및 전략적 관리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 졸업생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또한 공감, 회복탄력성 및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계에 적응하는 능력을 갖춘 미래의 지도자를 훈련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 두 학교들은 문화 경제가 향후 수십 년 동안 부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인식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또한 혁신과 창의성이 새로운 산업,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의 중심이 되는 세상임을 강조합니다.

이 MBA 과정은 실무자와 리더들이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이수함과 동시에 디지털 및 데이터 중심 세계의 사회적, 정치적 과제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기술과 접근 방식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은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를 위해 주요 글로벌 조직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자문을 구했습니다. 2020년까지 직원이 필요로 하는 10가지 기술과 자질은 다음과 같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복잡한 문제 해결

비판적 사고

창의력

인력 관리

다른 사람들과 조정

감성 지능

판단과 의사결정

서비스 오리엔테이션

협상

인지 유연성

Central Saint Martins Birkbeck MBA는 이를 커리큘럼에 포함했습니다.

평가, 활동 및 교육 세션을 통해 경영능력 및 리더십 기술을 개발할 것입니다. 전략, 마케팅, 재무, 인적 자원, 관리, 운영, 계획, 혁신 및 문제 해결과 같은 기존의 전형적인 MBA 분야도 다룹니다.

Course Units

Central Saint Martins Birkbeck MBA 커리큘럼에는 4개의 Units이 있습니다. 모든 유닛에서 경영 관련 이론은 학습 및 교육에 대한 실제 문제 해결 접근 방식으로 통합됩니다. 이것은 이론과 실제의 진정한 수렴을 보장합니다.

Unit 1: Provocation and Enquiry

이 단원은 열망을 설정하고 MBA의 잠재력을 푸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일련의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왜 여기에 있습니까? 무엇을 달성하려고 합니까? 이 활동에서는 교수 및 학습 콘텐츠를 만들고 공동 제작자로 활동하는 교육적 실습으로서의 공동 제작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이 단원은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내용, 기술 및 지식은 일련의 “스프린트”(단기 프로젝트 및 주제 영역)를 통해 경험됩니다.

Unit 2: Entrepreneurship in Action

인지된 필요가 어떻게 제품이나 서비스가 됩니까? 이 단원에서는 창의성, 혁신, 문제 해결 및 기업가 정신이 교차하는 방식을 탐구합니다. 기업, 개인 및 팀으로서의 기업가의 발전을 탐구하고 기회를 식별하고 공식화합니다. 그런 다음 이러한 도구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합니다.

Unit 3: Effecting Change : Collaboration in Practice

이 단원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변화의 필요성을 어떻게 식별하고 변화를 어떻게 평가하고 반영합니까? 그 변화는 누구에게, 어떻게 유익합니까? 리더십의 역할은 무엇이며 변화 에이전트는 복잡한 이해 관계자 네트워크와 어떻게 상호 작용합니까?

Unit 4: Extended Live Project or Dissertation

이 마지막 단원은 학습의 절정 역할을 합니다. 이전에 접했던 이론, 담론, 도구 및 프로세스를 비판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도전과 조직 기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할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 주도적 라이브 프로젝트 또는 자기 주도적 최종 논문의 형태를 취할 것입니다.


KEY INFORMATION

- 총 18개월, 60주, 주 30시간 학업

- Blended Part time / DL pathway. Online and 12 intensive study weekend sprints

- 180 credits

- Online and 대면수업 (Workshops, Webinars, Team work, Presentations, Interactions with relevant businesses and project hosts, Peer and external feedback, tutorial facilitation and evaluation)

- 채점방식: 각 스프린트마다 참여도, 팀롤, 디지털 교실에서의 온라인 교류, 리포트 및 에세이, 개별리포트, 그룹프리젠테이션, 라이브프로젝트 또는 논문 등

- 과정 기간 : Year 1 (22/23): Friday 23 September 2022 – Monday 4 September 2023

Year 2 (23/24): Friday 8 September 2023 – Monday 18 March 2024

- 입학조건: 대학교 졸업, 경력3년, 영어 IELTS 7.0


이 과정을 보면서, Cranfield University의 Design Thinking MDes과정이 떠올랐습니다.

유사점이 있습니다.

영국내 취업문제 없애주는 크랜필드 대학교도 같이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https://www.cranfield.ac.uk/courses/taught/design-thinking#

https://youtu.be/b51wchM8N8c

https://youtu.be/AKl0Y_mi0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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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공, 학교들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세이에 메일로 문의주시거나 면담신청 바랍니다.

예약후 방문,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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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세미나] 세이 Academic Seminar on 25th

<세미나 공지>

2월에도 세이 아카데믹 세미나 있습니다.

토픽은 How to write an essay, dissertaion in the UK academia?

입니다.

정회원만 초대합니다.

25일 오후 6시 30분 세이 세미나실에서 합니다.

신청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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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아직 영국의 많은 과정의 지원이 오픈 상태입니다.

따라서 수능 결과가 나오고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분들, 여전히 Foundation Programme 지원이 가능합니다.

(고등학교)성적표, 졸업증명서 영문본을 지참하고 상담예약 후 방문하시면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

석사과정, 박사과정 또한 지원이 열려 있습니다.

몇몇 대학, 학과에서 데드라인을 갖고 있는 경우 클로즈한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과정은 아직 오픈상태입니다.

또한 영국은 입학 심사 시 IELTS 성적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영어공부는 꾸준히 하되, 입학 지원 절차부터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IELTS 성적은 입학허가를 받은 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관련하여,

영국은 현재 비록 많은 확진자율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한국과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 회사, 학교들은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Fully vaccinated 인 이들은 영국에 들어가서 자가격리도 필수가 아닙니다.

** Good news for arrivals in the UK, now much easier – pre-departure tests are no longer required to enter and the day 2 test required after arrival is now the Lateral Flow Test (LFT) which is cheaper than the PCR test. Furthermore, fully vaccinated arrivals do not have to self-isolate until they receive a result.

상기 참고하시어 유학계획 세우시기 바라며,

궁금하신 사항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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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영국 석사 마친 후 취업까지! 세이가 묻고 경험자가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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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영국유학을 준비중이시거나, 저희 세이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작년에 영국에서 학사,석사, 박사 과정을 졸업한 자 즉, 학위과정을 마친 이들은 학위 취득 후 2년 체류가 가능한 Graduate Visa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세이 학생분 중 영국에서 석사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이 Graduate Visa를 신청, 최근에 비자를 취득한 분이 계세요. 논문을 최고점수(Distinction)로 졸업하시고, 원하시던 회사에 취업까지 하셔서 이 지면을 빌어 한번 더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새해를 맞아 인사 겸 취업소식을 런던에서 전해주셨는데요,

많은 유학 준비생 분들께서 궁금해 하실 것도 같아 저희가 대신 질문하고 경험자로부터 답변을 받아보았습니다.

여기 공유해 드리니 많은 분들에게 알찬 정보, 나아가 희망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FYI: Graduate Visa

https://www.gov.uk/graduate-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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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안녕하세요?

메일 감사드려요:) 주시는 메일은 늘 반가운데 …이런 희소식까지 함께하니 정말 기쁩니다.

논문 Distinction과 취업이라.. 대단한데요. 하하

비자도 잘 나왔다니 다행입니다.

그럼 후배들을 위해 몇가지 질문을 드려볼게요:)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부분들이 이런 것들이라 생각해요.

유수의 좋은 해외기업들에서의 커리어를 접고 갑자기 영국유학을 결심한 이유는 뭔가요?

영국에서의 1년 대학원 과정 이후 2년 워킹비자가 주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동기이기는 했지만

단순히 비자를 넘어 아무래도 영국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되어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세이

유학 결심을 한 후 영국유학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막연하게 영국 유학을 생각하기는 했지만 어떤 대학원 그리고 어떤 과를 지원을 해야될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물론 혼자 알아볼 수도 있었겠지만 영국의 그 많은 대학원들을 하나하나 다 알아보기에는 역부족이었던지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세이 유학원과는 10년 전에 어학연수 때도 도움을 받았던 인연이 있던지라 다른 유학원은 생각도 안하고 바로 세이 유학원에 연락을 드렸어요. 유학이라고 해도 개개인의 취지나 유학 이후의 계획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니즈에 맞는 대학원과 과를 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세이 유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일대일 상담을 통해서 제가 유학을 통해 원하고자 하는 방향을 듣고 저에게 맞을 만한 대학원 세네군데를 추천해주셨고 같이 지원할 과를 알아봐주셨어요.

직장을 다니며 유학 준비를 했기에 빠듯했지만 저 혼자 준비를 했다면 굉장히 정신없고 불안했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지원서도 내가 혼자 준비를 해야 하는것과 전문가가 함께 더블 체크를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심적으로 벌써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세이

그러게요. 벌써 십년이 지났어요.

언니가 먼저 경험했던 런던의 어학교에 그리고 그 홈스테이에 가겠노라고 어머님과 함께 오셨던 그 때를 또렷이 기억해요. (반짝반짝 빛나던 미모도 그대로요:))

연수를 마치고 오셔서도 한번의 인연이 더 있었지요. 저희가 통역 일손이 부족할 때 한번 부탁을 드렸고 아주 멋지게 수행해 주셨었죠.

그리고 나선 이번이 오랜만에 다시 뵙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어머님도요.

각설하고 다음 질문 드릴게요:)

석사과정을 무사히 마치려면 경험자로서 영어준비는 어느 정도 해가야 한다고 보시나요?

영어준비는 어느 정도가 아니라 최대한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이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제가 다녔던 버벡 대학원 (Birkbeck, University of London)같은 경우는 동양인의 비중이 정말 적었어요. 90프로 학생이 유럽, 미국, 영국 학생들이었고 수업중 그룹 토론도 빠짐없이 있었고 조별 과제도 주어졌습니다. 여러 학생들과 같이 해야 하는 수업 방식이었기 때문에 내가 준비를 해가지 않고 내가 토론에 참여를 하지 않으면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다른 학생들과 맞는 영어 레벨이 필수였습니다. 그리고 논문 작성을 하면서도 영문 자료들을 빠르게 읽고 이해하고 또 교수님과 최대한 많은 소통이 중요하므로 영어 준비는 정말 가장 기본 요소라고 강조하고 싶어요.

세이

네. 맞아요. 버벡은 동양인보다 현지인이 그것도 직업을 갖고 일하는 프로들이 많이 다니는 대학이죠. 그래서 영어를 잘하고 해외기업 경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정 님에게 권했던 것이었습니다. 정 님은 제가 뵙기에 영국에서 사신 경험때문인지 원래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한 국적의 아이덴터티만 가진 분이라기보다는 훨씬 넓은 시각과 다양성을 내재한 분 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어딜 가셔도 잘 버티실?거라고 믿었습니다. ㅎㅎ

참, 정 님은 영국에서 취업하고 일하신 경험이 있으시잖아요. 이를 많은 이들이 계획하고 동경?한다고 생각해요.

제게 사무실에서 잠시 알려주셨던 경험담은 거의 소설을 써도 좋을만큼 드라마틱하고 특별했던 기억이예요. 하하

모든 이들이 그런 끼, 깡, 능력이 있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본인의 영국에서 잡을 구했던 경험담을 짧게라도 들려주실 수 있나요?

영국에서 일을 잡기 위해 필수적인 요건들을 말씀해 주시면서요.

이건 글로 쓰기에 너무 긴데요 ㅎㅎㅎ

정말 간략하게 요약드리면 저는 2015년에 2년 워홀 비자로 있으면서 영국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때는 거의 맨땅에 헤딩이었고 약간의 경력은 있었지만 영국에서의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처음에 많이 거절 당했어요.

그래도 운이 좋게 영국의 한 회사에서의 경력을 시작으로 런던에서의 경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지금은 상황이 좀 변했지만 그 당시만 해도 런던은 아직 직접 찾아다니며 회사 문을 두드리면 기회가 열리는 곳이었어요.

영국에서 일을 잡기 위해 필수적인 요건들을 뽑자면 영어 실력, 기죽지 않을 배짱(?ㅎㅎ), 영국에서의 경력(경력이 없다면 학위)을 추천드립니다.

세이

네. 그렇군요.

까페에서 옆자리 영국인들의 (회사에 사람을 구한다는) 대화를 듣고 무작정 CV를 가지고 입사지원 하신 후 합격한 스토리는 정말 드라마틱하고 특별했어요. 또 오랜동안 입사를 희망했던 회사에 구인을 하지 않던 시기인데도 정 님이 끈질기게 컨택하여 입사했던 스토리도요.

런던에서 취업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들이 그 외에도 여러 개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보통 사람은 확실히… 아닙니다. 하하. 대단하세요.

다시 또 질문으로 넘어가서,,

석사과정에서 논문 디스팅션을 받으셨는데… 그 비법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제 논문 교수님과 정말 친했어요 ㅎㅎㅎ 원래는 일부러 이 교수님한테 배정받고 싶어서 논문 주제도 일부러 이 교수님 영역으로 정한거였는데 다른 지도 논문 교수님(버벡교수 아닌 외부 강사)한테 배정을 받아버렸어요.

그래서 학교에 바꿀 수 없냐고 문의해봤더니 저와 바꿀 의향이 있는 학생을 찾으면 맞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지도 교수님한테 배정받은 학생들 한명한명한테 메일을 썼어요. 그러고 운이 좋게도 저와 바꿀 의향이 있는 학생을 찾아서 제 논문 교수님과 같이 논문 작업을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이 교수님을 원했던 이유는 학생들을 엄청 적극적으로 서포트 해주시고 이메일 또는 메세지 답변도 정말 빠르세요.

다른 교수님들은 논문 미팅을 총 3번으로 제한하고 그 이외에는 답변도 안주시는데 이 교수님은 자기 학생들에게 늘 언제든지 였어요.

그리고 또 다른 비법은 저는 학교에서 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신청해서 저를 도와주는 멘토 선배분이 계셨어요.

그 분도 제 논문 작업에 엄청 도와주시고 피드백도 많이 주셨어요. 물론 논문은 읽고 이해하고 작성하고 수정하는 스스로의 작업이긴 하지만 많이 얘기하고 조언을 구함으로서 훨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세이

석사과정을 마침과 동시에 잡도 구하셨는데요, 어떤 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또 그 비법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하하 반복이네요:)

영국 마케팅 테크 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를 시작했어요.

저는 계속 마케팅 계열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경력을 쌓아와서 이쪽으로 계속 경력을 쌓을 생각이에요.

그런데 확실히 영국에서 석사학위가 있고, 비자를 취득하고 이전의 경력이 있으면 훨씬 잡을 찾기에 수월하더라고요.

세이

판데믹 시기에 영국살이를 하시면서 힘드신 일은 없었는지?

지인들이 유학준비를 한다면 이 상황에도 여전히 유학을 오라고 권하시고 싶으신지..? 도 궁금해요.

판데믹이 깔끔하게 끝나지 않는다고 해서 해야 하는 공부를 계속 미룰수도 없는 노릇이고

현재 영국이 시행하는 것처럼 위드 코로나로 생각하고 우리는 여전히 미래를 설계하고 할 일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이젠 슬슬 또 움직이고 있고요.

그래도 최근의 경험자로서의 정 님의 조언도 궁금합니다.

저는 이미 영국에서 이전에 몇년을 살았었고 친구들도 많이 있어서 팬데믹 시기에 영국 삶이 딱히 힘들다고는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데 영국이 처음이고 아는 네트워크도 별로 없다고 한다면 팬데믹 시기에 영국 유학은 좀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영국이 제가 몇년 전에 알던 영국과는 정말 많이 변했어요. 코로나의 영향도 있지만 브렉시트의 영향도 많이 느껴지고요.

하지만 성취하고자 하는 바가 있고 집중한다면 여기서 못할 일은 또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런던에서 이렇게 잘 지내니 다른 분들도 그러실 수 있죠:)

세이

영국의 석사과정을 하신 것이 취업에 도움이 절대적으로 되었다고 보시는지요?

시기를 보면 그랬을 것 같긴 한데… 정 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네 앞써 말씀드렸지만, 확실히 도움이 돼요. 석사학위가 이력서에서 도움도 되지만 석사를 하고나서 느낀 게 제 영어 실력도 정말 많이 늘었다는게 스스로도 느껴졌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취업을 하는데 자신감이 더 늘었던거 같아요.

세이

아이고 많은 질문들에 일일이 성의있게 답변주셔서 감사드려요.

저와는 대화를 나눌 기회도 앞으로 많다고 보고 또 서로 오래 본 사이지만,

우리 정 님의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담을 타인들과 공유하고 싶었어요.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런던에서의 새로운 출발!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런던에서 뵙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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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국 드라마 스쿨 지원자들을 위한 책 소개 Drama School? The Excellent Audition Guide, Getting into Drama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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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드라마 유학

1년에 한 두분은 영국의 유명 드라마스쿨에 입학한다.

모든 전공을 다루지만, 드라마 전공은 내게 조금 남다른 애착이 있긴 한데.. 왜 그런지 오늘은 곰곰히 생각해 본다.

극이란 것들이 대부분 현대든 고전이든 문학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것이 많은데 아마도 문학이란 장르를 특별히 좋아하고 비교적 많이 읽던 습 때문이 아닐까 짐작한다.

다른 추론은 한국인이(교포아닌 초중고를 한국에서 다닌 한국출신) 영국에서 액팅을 전공하겠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은 기존의 단단한 틀을 깨는 도전에 해당하는데, 그 도전을 진심으로 지지하는 것을 넘어서서 어떻게든 슬쩍 동참해보고자 하는 욕구가 발동되기? 때문인 것도 같다.

이 지원자들이 특별히 대단한 이유는

드라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물론이고 수많은 시간의 노력이 투영된 몸과 정신, 그리고 끼로 똘똘뭉친 영국인들 (혹은 언어장벽이 없는 이들) 속에서 한번 붙어보겠다는 그들의 패기 때문이다.

비교적 아카데믹한 드라마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에서 안전한 길을 찾으려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내가 뵙는 분들은 영국에서 에이젼시 계약을 통해 액트리스/액터로 본격적으로 일하고 살려는 분들이다. 타인종이 한국어 조금 배워서 한국에서 연기자로 살아남겠다고 도전하는 것과 같은데.. 상상해 보면 얼마나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홀로 외롭게 열정 하나만을 가지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지켜보는 일은 때로는 버겁기까지 하다.

또 다른 애착의 근원은,, (진부한 말 같지만) 사람 때문인 듯 싶다.

사람.

연기를 연구하고 공부하는 이들을 나는 남다른 감수성과 지성을 지닌 이들이라고 정의한다.

타인의 삶을 끊임없이 해석하고 몸으로 경험해내는 작업을 밥벌이로 하는 이들.

예민한 감각을 시의적절하게 소환하고 유지할 수 있어야 하고 지적이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다.

좋은 배우와 연출가는 깊고 다양한 내면을 지녔다.

_ 드라마 전공자들이 보면 좋을 책들

Drama School? written by Helen Freeman (Actress, GSA teacher etc.)

Getting Into Drama School written by Nick Moseley (Principal Lecturer at RCSSD)

The Excellent Audition Guide written by Andy Johnson (writer, Performer, Drama school audition coach)

오늘 사무실을 찾아주신 김선생님.

한국에서 액팅을 가르치고 연기를 스스로도 끊임없이 공부하시는 분으로 위에 내가 말하는 좋은 배우이자 트레이너다.

드라마 스쿨 입학에 있어서는 꽤나 좋은 정보들이 여기 다 있다면서 책 세권을 건네주시고 가신다.

여기 SAY 북쉘브에 얹어놓고 상담하러 오는 이들이 있으면 보여주라고.. (쫌 많이 감동적인 따뜻한 말씀들과 커피도..:))

내달에 집중적인 연기트레이닝을 위해 런던으로 들어가신다고 한다.

부디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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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_ 세미나] 12월 17일 오후 6시 30분_ 세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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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오랜만에 세이 세미나 소식 전합니다.

영국유학 전반을 논하는 세미나입니다.

영국유학! 가야하는지부터, 장단점, 비용, 대학들 랭캥, 교육시스템, 라이프까지..

두 세션을 통해 전부 훑습니다.

Academic System in the UK

Choosing a University

Application Deadline

Application Documents

To Do List

Cost

Academic Calendar

Pre-sessional Course & IELTS

Life in the UK

Academic life

Daily life

늘 정회원분들만 모시고 세미나를 했습니다만,

이번 세미나 비회원 분들도 참석 가능합니다.

다만 선예약을 해주셔야 합니다. sera@sayinternational.co.kr로 참석의향을 성함, 연락처, 유학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후 참석 가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12월 1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세이 세미나실 (타워8 빌딩 15층)

(건물은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마스크착용은 필수입니다.)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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