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의 CLASSIC 이야기 – 크리스마스 음악. 영국의 작곡가 핸델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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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AY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영국은 2달 전부터 거리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고 크리스마스 몇 주 전부터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해서 먹으며 이 큰 명절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영국에서 유학중인 학생들은 지금쯤이면 과제를 거의 다 제출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방학때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 많이 하시겠죠. 영국인들이 보내는 정통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참 좋은 경험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디너를 먹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몇 주 정도 유럽 여행을 가는 것도 정말 좋겠네요.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음악으로는 캐롤이 많죠.

요즘은 차이코프스키의 Nutcracker 발레 공연도 많아졌고, 교회에서는 칸타타도 많이 연주됩니다. 영국도 근래 크리스마스 팝음악들을 정말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CLASSIC 과 관련된 음악을 여기저기서 더 많이 들을 수 있죠. 특히 영국의 캐롤은 18세기에 아주 화려하게 꽃을 피우죠.

오늘은 그 중 핸델의 메시아.

화려하고 웅장하며 연주시간이 아주 길기로 유명한 이 메시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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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History of Christmas Carol

크리스마스 케롤의 역사는 참 깊습니다.

13세기 전에는 찬트 (성가곡)가 크리스마스 노래로 많이 불렸지만, 13세기 이후에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곡들이 많이 작곡되었습니다.
특히 중세시대로 접어들면서 영국에서는 Circle Dance, 춤과 노래를 합쳤고 이를 캐롤이라고 불렀답니다. 1734년 독일 작곡가 바흐의 Christmas to Epiphany, Christmas Oratorio, 칸타타에 이어 영국의 작곡가 핸델도 1741년 메시아를 작곡했습니다. 이 곡들은 교회에서 불리는 목적으로 작곡되었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있어 이 음악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죠. 크리스마스 음악이 없이는 크리스마스라고 불릴 수 없을 정도로 이 음악의 영향이 컸습니다.
19세기 중 후반부터 20세기까지 ‘Ding Dong Merrily on High’, ‘The First Nowell’, ‘O Holy Night’, ‘O come, All ye Faithful’, ‘Silent Night’, ‘The Twelve Days of Christmas’등과 같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캐롤이 탄생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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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Frideric Handel

1685년 2월 23일에 태어나 1759년 4월 14일에 생을 마감한 영국 작곡가로,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후에 영국 바로크 음악 작곡가로 런던에서 그의 대부분의 생을 보냈습니다.

핸델은 오페라, 오라토리오, 오르간 콘체르토의 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였습니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메시아의 ‘할렐루야’도 오페라 풍의 합창곡이죠.어렸을 때 이탈리아와 독일 함부르크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그의 음악 성향은 이탈리안 바로크 음악
혹은 독일식 다성 코랄 형식(여러 멜로디를 동시에 부르는 형식)을 많이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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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델 메시아를  아래에서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ZuGSOkYWfDQ

 

메시아는 1741년도에 작곡되었고, 1742년 4월 13일 더블린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오라토리오, 합창, 오케스트라가 모두 조합되었으며, 유럽에서는 가장 자주 연주되며, 세계적으로도 가장 잘 알려진 합창 음악으로도 유명하죠.
총 2시간 30분 정도의 이 긴 메시아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규모가 아주 크며 3개의 파트로 나눠져있고, 총 53개의 곡이 들어있습니다. 각 파트는 예수의 탄생에서 부터 부활, 승천 그리고 신약성경의 이야기로 마무리합니다.

제 1부 : 대림절, 성탄절
제 2부 : 그리스도의 고난, 부활, 승천, 복음
제 3부 : 요한계시록, 신약성경, 구약성경의 이사야서, 말라기서 등 등장

‘할렐루야’는 제 2부의 마지막곡으로 핸델이 아주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곡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에게도 아주 잘 알려져있죠. 핸델의 합창곡들 중에서는 이 메시아가 6번째 곡으로 오페라 풍의 곡이지만, 실제 오페라와 같은 극적인 가사나 음악은 없습니다.

 

메시아의 놀라운 사실은, 이 긴 곡이 24일만에 작곡되었다는 것입니다. 1741년 8월 22일에 작곡하기 시작하여 파트1을 7월 28일에, 파트2를 9월 6일에, 그리고 파트3을 9월 12일에 완성했으며, 14일에 모든 파트를 정리하였죠. 출판용 악보는 핸델이 죽고난 8년 후인 1767년에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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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델 메시아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옛 작곡가들의 천재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현재 팝 크리스마스 캐롤도 좋지만 영국의 크리스마스 음악을 한 번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영국유학 및 어학연수에 관심 있으시거나 상담을 원하시면 저희 SAY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졌네요.

곧 또 추위가 올 것 같습니다.
기온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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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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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rand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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