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뮤지컬 (Drama and Musical Theatre Studies)
미국에 브로드웨이가 있다면 영국은 웨스트엔드가 있다. 매년 뮤지컬이 한국에서도 대중화되고 인기가 높아짐과 동시에 mainstream이라 할 수 있는 영국으로의 유학으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cting Training 과정이나 연구중심의 학업은 기존에도 소수 있었으나, 언어장벽 때문인지 Acting 이나 Musical Performance 과정으로 진학하는 성공적인 학생은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제 시장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 영어학습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더라도 영국에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길을 나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국에서 드라마, 뮤지컬 유학을 위해서는 국내에서 비록 영어공부와 어느 정도의 연기, 발성 등의 연습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영국에서 요구되는 역량은 매우 다를 수 있음을 감안하고 준비해야 한다. 영국의 TOP 드라마 명문학교들은 오디션을 볼 때부터 졸업 후의 가능성 있는 배역까지 고려해서 학생을 뽑는다. 영국의 드라마 명문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입시사관학교와 같은 파운데이션을 거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1년의 과정 내내 오디션을 대비할 수 있고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되어 있어 추천할 만하다. (이 파운데이션을 준비할 수 있는 Pre-Foundation 과정도 있다. ) 영국 드라마유학, CDS Schools or Universities?
SAY Blog에서 다루는 영국 드라마 유학 이야기

